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하며 그 길에서 청춘의 리상과 포부를 활짝 꽃피워나가는 우리 시대 미더운 청년들의 대오가 날을 따라 계속 늘어나고있다.
당 제８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 결정을 높뛰는 심장으로 받아안은 도청년동맹위원회와 강계시, 만포시, 자성군을 비롯한 시, 군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은 날에날마다 어렵고 힘든 초소로 탄원해나서는 청년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조직정치사업을 따라세웠다.
어버이장군님의 정든 고장인 자강땅에서 태를 묻고 자라난 새 세대답게, 조국이 시련을 겪던 어려운 시기 강계정신을 창조한 아버지, 어머니세대들처럼 오늘의 력사적진군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 청년들의 열기는 태양절을 앞두고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먼 후날에도 긍지높이 추억할 청춘의 자서전을 안고 살 열혈청년들의 마음과 마음들이 용암마냥 뜨겁게 분출되는속에 도안의 백수십명의 청년들이 탄광과 사회주의농촌, 도청년돌격대로 용약 탄원해나섰다.
경제건설의 주요전구로 진출하는 청년들을 환영하는 모임이 １일 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도당위원회, 도청년동맹위원회 책임일군들과 관계부문일군들, 시안의 근로청년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떠나가는 청년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당의 믿음과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심장 불태우며 희천시, 장강군, 화평군과 시중군을 비롯한 여러 군에서 탄원한 ３０여명의 청년들이 스스로 택한 혁명초소인 수천척지하막장으로,８명의 청년들이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든 협동농장들을 비롯한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달려갔다.
위훈의 창조자가 되여 당과 조국앞에 떳떳이 나설 비상한 각오를 안은 ８０여명의 청년들도 돌격대제복을 입고 중요대상건설장으로 보답의 자욱을 힘차게 내짚었다.
도안의 일군들과 청년들, 근로자들의 열렬한 축하와 진정어린 고무격려를 받으며 격동된 마음안고 경제건설의 주요전구로 향하는 청년들의 얼굴마다에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답게 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보답할 신념의 굳은 맹세가 어려있었다.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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