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국의 전체 인민들은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끝없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민헌신의 령도에 크나큰 격정과 흥분으로 가슴설레이고있다.

어제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웅장화려하게 변모될 수도의 발전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오늘은 또 보통문주변 강안지구에 현대적인 호안다락식주택구를 일떠세울 구상을 펼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거듭되는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지금 온 나라 인민은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그이의 멸사복무의 숭고한 인민관에 대해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사실 하나의 거리형성과 맞먹는 대규모 살림집건설은 막대한 투자와 로력, 일정한 시일이 요구되는 방대한 대공사이다.

더우기 지금과 같은 최악의 역경과 혹심한 도전속에서 이런 거창한 건설공사를 그것도 단 몇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공한다는것은 결코 누구나 쉽게 결심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오직 인민을 위함이라면 아무리 천만금이 드는 일이라 할지라도, 설사 그것이 하늘의 별을 따와야하는 일이라도 무조건 실천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인민사랑의 대용단이다.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는 수도시민들을 위한 살림집건설장들에서 하신 그이의 음성이 쟁쟁히 들려온다.

우리 당과 국가가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 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이다.…

보통문주변 강안지구 호안다락식 주택구 800세대건설은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는 별도로 당중앙위원회가 직집 틀어쥐고 건설을 내밀어 올해중에 완공하여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들을 비롯한 근로자들에게 선물하려 한다.…

마디마디에 인민에 대한 열과 정이 흘러넘치는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은 전체 인민들은 우리 원수님의 가슴속에는 오직 인민이라는 두글자만이 꽉 채워있다고 격정을 터치고있으며 그이의 위민헌신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갈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고있다.

특히 건설에 참가한 군인들과 전체 건설자들은 대규모건설대전에 자신들을 불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공사시작부터 련일 혁혁한 실적을 올리고있다.

이번 살림집건설의 주역을 맡은 인민군군인들은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를 창조할 기세드높이 일당백공격속도로 벌써부터 기초굴착과 기초준비콩크리트치기를 전반적으로 끝내였으며 그 기세를 추호도 늦춤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

그리고 보통문주변강안다락식주태구건설을 맡은 건설단위들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맡겨진 건설과제를 제기일에 무조건 끝내기 위한 결사의 맹세를 다지며 본격적인 공사에 진입하였다.

수도 평양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대건설전투, 그것은 정녕 시민들에게 정든 보금자리, 훌륭한 리상거리를 또다시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정화이며 조국땅우에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강국을 일떠세우려는 그이의 확고한 의지의 발현이다.

대건설전투의 앞길에 어찌 시련과 난관인들 없으랴.

하지만 우리인민들은 완공된 리상거리의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온 넋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어버이의 사랑이 있고 그이의 령도를 결사의 투쟁으로 받들어나가는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수도건설대전역에서의 통장훈을 부를 그날도 멀지 않았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