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도자가 위대하여 당도 나라도 인민도 위대하다.

이것은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천만군민이 심장마다에 더욱 깊이 간직한 철의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때로부터 지난 ９년간은 우리 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변함없이 빛내여주시고  당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여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으로 수놓아진 뜻깊은 나날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

주체１０１(２０１２)년 ４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수령님의 후손들이며 장군님의 전사，제자들인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떨쳐나섰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대표자회에서 조선로동당이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이라는것을 내외에 선포할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억년드놀지 않는 정신적기둥，신념의 기둥을 세워주었다．

장내에 격정의 파도가 굽이치는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이라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우리의 천만군민을 고무추동하는 승리의 기치마냥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이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우리 당이 영원히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고 조선로동당의 력사가 변함없이 태양의 력사로 흐르도록 하시려고 불면불휴의 사색과 로고를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당의 강화발전은 그 생명의 뿌리인 인민대중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이 위대한 인민을 이끌어 최근 몇해사이에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들로 세상을 놀래운 자랑찬 로정은 명실공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백방으로 빛내여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지금도 감회깊게 되새겨진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력사적정식화로 천만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은 조선로동당 제４차 세포비서대회，우리 인민들의 밝은 웃음과 기쁨을 지켜주기 위하여，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하여  멸사복무하실 위대한 맹약을 굳게 다지시여 온 나라 인민의 심장을 울린 지난해 뜻깊은 １０월의 경축광장，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승리에 대한 자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기어이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부강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 혁명가들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시위한 조선로동당 제８차대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찬바람, 눈비를 다 맞으시며 끊임없이 이어오신 현지지도강행군의 날과 날들은 위대한 헌신으로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지키고 행복을 꽃피우신 멸사복무의 로정이였다.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인민극장,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문수물놀이장, 옥류아동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평양가방공장, 보건산소공장…

비약하며 전진하는 조국땅우에 거창하게 솟아오르는 기념비적창조물들과 강성번영을 위한 창조의 동음을 자부심높이 안아볼수록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만 믿고 따르면 밝은 길이 열린다는 진리가 천만의 심장들에 신념의 맹세로 뿌리내린다．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천만군민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