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4월이 오면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의 모습과 함께 그이의 고귀한 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평양시 인민위원회 국장 박성철은 《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나라의 방방곡곡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던 우리 수령님을 생각할 때면 가슴이 미여지는것 같습니다.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소집하신 협의회도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과 관련한것이였습니다.
정녕 우리 수령님은 한평생 인민들을 위해 불같이 살아오신 위대한 어버이이시였습니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인민봉사총국 부국장 리성심은 뜻깊은 4월 15일을 맞고보니 위대한 수령님이 못견디게 그리워 북받쳐오르는 감정을 억제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시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온갖 정력을 다 바치신 수령님의 태양같은 미소를 정녕 잊을수 없습니다.
력사에는 인민을 위한다는 지도자들이 많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분은 일찌기 없었습니다.
인민들에게 이 세상 복이란 복은 다 안겨주신 수령님의 대해같은 사랑이 있었기에 정녕 우리 인민은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살아올수 있었습니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시며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자신들의 충성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할것입니다.》
안주뽐프공장에서 관개용뽐프생산성과 확대
안주뽐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날부터 올해 관개공사에 필수적인 각종 뽐프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조선로동당 제8차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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