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평양의 만경대고향집에서 불후의 고전적명작 혁명가요 《사향가》의 선률이 울려퍼지고있다.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하신 이 노래를 들으며 그이의 거룩한 한생을 뜨겁게 새겨안고있다.
그이께서는 한평생 《사향가》를 사랑하며 부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노래로 항일혁명투사들의 가슴마다에 숭고한 조국애, 투철한 혁명정신을 심어주시였다.
그이의 슬하에서 성장한 항일혁명투사들은 《사향가》를 부르며 나서자란 고향과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더욱 소중히 간직하였고 이 노래에서 힘과 용기를 북돋우며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영웅들과 모범전투원들을 만나시였을 때에도 그들의 청을 받아들이시여 이 노래를 부르시며 그들이 영웅적위훈을 더 높이 떨치도록 고무해주시였다.
주체61(1972)년 4월 항일혁명투사들과 함께 만경대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이렇게 오랜 기간 함께 싸워온 동무들과 만경대에서 사진도 찍고 자리를 같이하고보니 항일무장투쟁시기 밀영의 우등불가에서 만경대를 그리며 《사향가》를 부르던 때가 추억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함께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는 세기를 이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끝)
임천일 외무성부상 미국의 우크라이나 추가군사지원 비난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은 24일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April 24, 2024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은 24일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