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방직기계공장은 우리 나라의 방직공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현대적인 직기생산기지이다.
공장에서는 방직기계와 부속품들을 모두 자체로 생산하여 국내수요를 보장하고있다.
지난 기간 수십건의 국가발명과 많은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나라의 방직기계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였다.
공장에는 절세위인들의 령도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공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원대한 구상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1950.6.25-1953.7.27.)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10월에 창립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56년 5월 이곳을 찾으시여 방직기계와 방직설비,부속품들을 자체로 생산하여 방직공업의 자립성을 강화할데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공장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공장은 더욱 현대적인 방직기계생산기지로 발전하였다.
여러차례에 걸쳐 이 공장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 최신설비들도 보내주시였다.
2009년 9월 또다시 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는 훌륭한 직기들을 만들어 방직공장들에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공장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인 1961년 봄 이곳에서 모범기대창조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여 대중적설비관리의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신 불멸의 사적이 깃들어있다.
지금 공장에서는 발전되고 생산성이 높은 공기분사식직기를 생산하고있다.(끝)
주체113(2024)년 4월 20일 신문개관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 중앙신문들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가 보내여온 축
April 20, 2024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 중앙신문들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가 보내여온 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