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림업관리국에서

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자강도림업관리국의 림산, 갱목생산사업소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평양시 １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보내줄 통나무생산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관리국에서는 혁신적인 통나무생산목표를 세우고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 위훈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도록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일군들은 통나무생산으로 들끓는 산판들에 올라가 화선식정치사업을 벌려 로동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시키면서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가고있다.

랑림림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과감한 돌격전을 들이대고있다.

이들은 살림집건설자들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맡겨진 계획을 앞당겨 수행할 각오를 안고 산판마다에서 통나무생산실적을 높여나가고있다.

고인갱목생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불리한 조건에서도 능률을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통나무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자성림산사업소에서는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

룡림림산사업소의 운전사들은 서로의 지혜를 합치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여 연료를 적게 쓰면서도 화물자동차들의 가동률을 높임으로써 통나무나르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특파기자 전명일

강원도림업관리국에서

강원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과감한 돌격전을 벌려 평양시 １만세대 살림집건설용통나무생산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１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최우선적으로 제때에 보장하여야 합니다.》

관리국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로동자들에게 평양시 １만세대 살림집건설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새겨주면서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였다.

관리국에서는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답게 대오의 앞장에서 실천적모범을 보이도록 임무분담을 구체적으로 짜고들었다.일군들부터가 자신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실지 사업실적으로 평가받겠다는 비상한 각오 안고 산판마다에서 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리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갔다.

사업소들에서는 생산자대중의 열의를 고조시켜 살림집건설용통나무생산과제수행에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였다.

관리국적인 통나무생산에서 많은 몫을 맡고있는 판교림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수도의 살림집건설성과를 믿음직하게 담보할 한마음으로 시작부터 기세를 올리였다.

이곳 일군들은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었다.

애로와 난관이 앞을 가로막았지만 이들은 작업조직을 빈틈없이 하고 대중의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온 작업장이 통나무생산전투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였다.

사업소에서는 나무베기를 앞세우고 운반수단들의 가동률을 높여 베여놓은 나무들을 제때에 운반하였다.

세포갱목생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통나무생산을 다그쳤다.

이들은 수도시민들에게 안겨질 행복의 새 보금자리를 하루빨리 일떠세우는데 한몫 단단히 할 각오를 안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날마다 혁신을 일으켰다.

특파기자 홍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