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당 제８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평안북도안의 농업근로자들이 ５．１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도안의 농업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보람찬 삶을 누려온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쌀로써 지킬 철석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도안의 농업지도기관들에서 모내기철이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맞게 벼모기르기와 논갈이，농기계수리정비，물확보 등 모든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기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내밀고있다．
곽산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 벼모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올해에 이른큰모와 원그루큰모를 비롯한 여러가지 모형태를 받아들인데 맞게 모기르기와 관련한 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콤퓨터화상망을 통한 기술강습을 정상적으로 조직진행하여 협동농장 일군들과 작업반초급일군들의 기술실무수준을 높여주고있다．벼모기르기를 과학기술적으로 잘해나가고있는 농장，작업반，분조들의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협동농장을 담당하고나간 위원회 일군들도 모판관리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짜고들어 벼모기르기에서 성과가 이룩되게 하고있다．
로하，관상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튼튼하고 실한 모를 키워내기 위해 더욱 분발해나서고있다．이들은 벼모의 형태별에 따라 모판씨뿌리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낸 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뒤따르는 공정작업을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벼모를 층하없이 실하게 키우고있다．
운전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 만가동의 동음높이 논갈이를 빠른 속도로 다그치고있다．
관해，덕원협동농장의 일군들은 농기계의 가동률이자 논갈이실적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뜨락또르운전수들과의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뜨락또르운전수들은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면서 매일 많은 면적의 논을 갈아엎고있다．갈이깊이를 정확히 보장하고 귀잡이를 없애기 위해 누구나 마음을 쓰며 논갈이의 질도 철저히 보장하고있다．
선천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 기계모내기의 비중을 높일 목표밑에 그 준비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협동농장들에서는 모내는기계수리정비를 결속한데 이어 기대들을 실지 작업조건을 가상하여 가동시켜보면서 미흡한 점을 찾아내고 즉시에 바로잡고있다．
군농기계작업소의 기술자，기능공들이 협동농장들에 나가 이동수리조활동을 힘있게 벌리면서 농장원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주고있다．
염주군，피현군，철산군의 농업근로자들도 관개용수보장을 위한 물확보와 관개시설정비보수를 적극 다그치고있다．
본사기자 장 현 일
로씨야에 가는 농업위원회대표단 출발
로씨야에 가는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농업위원회대표단이 ２０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
April 22, 2024
로씨야에 가는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농업위원회대표단이 ２０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