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높이 떨치겠다
청년동맹 제10차대회에 보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을 받아안은 우리 돌격대안의 전체 청년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무한한 환희와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서한을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이라는 새로운 명칭에 담겨진 당과 인민의 기대가 얼마나 큰것인가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절감하게 된다.
우리의 가슴가슴은 당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며 장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해나갈 불같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달성하기 위한 총돌격전이 벌어지고있는 지금 그 어디서나 요구하는것이 석탄이다.
우리는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청년돌격부대로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는대로 로동당원들이 뜨거운 불씨가 되고 선봉투사가 되면 우리는 타오르는 불길이 되고 돌격투사가 되여 석탄생산의 돌파구를 활짝 열어제끼겠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리고 청년과학기술행군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힘있게 조직전개하여 수천척지하막장이 말그대로 청년판으로 끓어번지도록 하겠다.
하여 석탄증산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결사의 실천투쟁속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함으로써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높이 떨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2.8직동청년탄광 김유봉청년돌격대 대장 남 철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