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명언을 해설해드리겠습니다.

《혁명가의 일생은 투쟁으로 시작되고 투쟁으로 끝나야 하며 혁명은 대를 이어 계속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이 명언은 혁명가의 값높은 삶과 계속혁명사상에 대하여 밝힌 고귀한 지침입니다.

혁명가의 일생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야 합니다.

혁명은 그자체가 온갖 낡은것을 쓸어버리고 새것을 창조해나가는 간고하고도 복잡한 투쟁입니다. 혁명투쟁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사회가 변혁되고 자연이 개조되며 인간이 완성되여나갑니다.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일과 해이, 답보와 침체를 배격하고 중도반단함이 없이 완강한 투쟁을 벌리며 줄기차게 전진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의 한생은 혁명가의 참된 삶의 귀감으로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3대각오를 지니시고 오로지 조선의 독립과 근로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천신만고를 모두다 달게 여기시였습니다. 일제교형리들의 거듭되는 악형과 동상으로 몸에 치명상을 입었을 때에도 굴함없이 무산대중속으로 들어가고 동지들을 찾아가시였으며 힘이 진하면 지팽이를 짚고 배가 고프면 생눈을 움켜삼키면서도 투쟁을 멈추지 않으시였습니다.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몸이 찢겨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나라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불굴의 신념을 지니신 김형직선생님의 한생은 비록 32년이라는 짧은 생이였어도 그 어느 혁명가에게도 비길수 없는 위대한 혁명업적을 남긴 성스러운 한생, 애국애족의 한생이였습니다.

혁명가들의 일생이 그처럼 보람차고 그토록 값높은것은 바로 생의 자욱자욱이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한 헌신적투쟁으로 수놓아져있기때문입니다. 투쟁의 일관성, 여기에 혁명가의 고결한 품성이 있고 값높은 삶이 있습니다.

계속혁명사상은 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전투적기치입니다.

혁명위업은 한세대에 끝나는 단기적인 사업이 아니라 여러 세대를 거쳐 진행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 로동계급의 혁명운동사는 혁명의 대가 꿋꿋이 이어져야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이 믿음직하게 수호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는 철리를 뚜렷이 새겨주고있습니다. 선렬들의 숭고한 넋과 혁명정신이 고귀한 유산으로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되는 혁명은 필승불패입니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적로정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계속혁명사상으로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불멸의 행로로 빛나고있습니다.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의 사상과 정신이 꿋꿋이 이어졌기에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솟구쳐오를수 있었고 우리 인민의 존엄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게 되였습니다. 계속혁명사상은 조선혁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온 위력한 추동력이였고 우리 조국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 련전련승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한 근본요인이였습니다.

뼈가 부서져 가루가 될지언정 나라의 독립을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굴함없이 싸우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시고 력사의 새벽길을 헤쳐가신 김형직선생님처럼, 아버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두자루의 권총을 밑천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락원을 펼쳐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처럼, 우리 조국을 그 어떤 대적도 범접하지 못하는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처럼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사회주의의 길을 변함없이 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합니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에 들어선 오늘 우리 혁명대오앞에 날리는 기발은 백두의 전구에 나붓기던 혁명의 붉은기이며 천만의 심장에 만장약된것은 필승의 신념을 더욱 굳게 벼려주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입니다.

희세의 천출위인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우리 인민은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고있습니다.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명언을 심장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나아가는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영웅적투쟁과 값높은 위훈으로 삶을 빛내여 갈것입니다.

지금까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명언을 해설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