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4(2015)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서 산림조성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청년양묘장을 꾸려놓고 수많은 나무를 심고 가꾸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우리 청년들이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모든것이 잘된다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 서니 자신께서도 힘이 난다고 말씀하시였다.
양묘장에 들리신 총비서동지께서는 새 품종의 여러 나무모와 청년돌격대 려단별산림조성전망도와 양묘장조성정형, 북부고산지대에서 나무모를 자래우는것을 소개한 직관판들을 보아주시면서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고있는 청년돌격대원들이 정말 용하다고 치하를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발전소건설장에 새 품종의 코스모스도 심을것이 계획되여있다고, 자신께서 여기에 와서 제일 기쁜것은 청년들이 당정책을 민감하게 받아문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엄혹한 북방의 기후조건에서도 산림조성전망계획을 세우고 백두대지를 가꾸어가는 우리 청년들이 정말 기특하다고 하시면서 발전소건설장의 구석구석에 우리 청년들의 애국의 마음이 뜨겁게 깃들어있는데 그들을 높이 평가하여야 한다고 또다시 말씀하시였다.
이날 건설장을 돌아보고나시여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방금 1호발전소로 오면서 보니 청년돌격대원들이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여기저기에 양묘장들을 꾸려놓고 산림조성사업을 잘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의 애국적소행을 두고 그리도 기특해하시며 높이 평가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청년들의 가슴마다에 당정책관철의 전렬에서 애국의 자욱을 끝없이 수놓아갈 맹세를 더욱 깊이 간직하게 하였다.(끝)
김정은총비서 수리아독립 78돐 축전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7일 바샤르 알 아싸드 수리아아랍공화
April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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