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누구나 인민의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하루하루를 떳떳이 량심적으로 총화지을수 있게 분발하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합니다.》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자!

일군들은 사색과 실천을 여기에 지향시키고 이런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８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지금이야말로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는 일군, 오직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해놓겠다고 뛰여다니는 일군, 과업을 맡겨주면 눈에 띄게 일자리를 푹푹 내는 일군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모습을 보실 때면 그리도 기뻐하시며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주체１０１(２０１２)년 ９월 어느날이였다.

준공을 앞둔 통일거리운동쎈터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통일거리운동쎈터를 어떻게 하면 세계적수준으로 더 잘 꾸리며 그 관리운영을 잘하겠는가 하는것을 깊이 연구하고 실천하여 운동쎈터가 명실공히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훌륭한 봉사기지가 되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３층 건강운동실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

그이께서는 ３층 건강운동실을 넓고 환하게 잘 꾸렸다고, 천정의 높이도 맞춤하고 운동기재배치도 잘하였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큰일을 하였다고 치하해주시며 인민들을 위하는 동무들의 그 마음이 고맙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는것이였다.

순간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정녕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분은 어느분이신가.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처럼 훌륭한 운동쎈터를 꾸릴것을 발기하시고 최상의 수준으로 완공하도록 깊이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자기들이 한 일이 있다면 언제나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향상을 두고 마음쓰시며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뜻을 받들기 위해 애쓴것뿐이다.

그런데 이런 분에 넘치는 치하를 안겨주시고 친히 고맙다고까지 하여주시니 일군들은 세상의 모든 행복과 영광을 다 받아안은듯 한 심정이였다.

그이께서 하신 고마움의 인사,

정녕 그것은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한 일을 한 일군들에게 안겨주신 최상최대의 평가이고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할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의 표시가 아니랴.

항상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인민이라고 하시며 그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내세워 이 땅우에 행복의 웃음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시려 그리도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마음속으로 맹세다지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겠습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