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2, 2021
KCNA Tongil Voice

《오만》과 《교만》의 치렬한 기싸움

Date: 18/05/2021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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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조선의 《국민의힘》내에서 당권장악을 노린 중진의원들과 초선의원들간의 각축전이 날로 더욱 치렬해지고있습니다.

민생악화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권력찬탈에만 미쳐돌아치는 《국민의힘》의 추악한 행태를 놓고 남조선각계에서는 야유조소가 그칠새없이 터져나오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남조선인터네트홈페지에 실린 필명 《아이로니》의 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만〉과 〈교만〉의 치렬한 기싸움》

민생고엔 아랑곳하지 않고 권력찬탈에만 미친 《국민의힘》, 이 보수적페당의 고질적악습은 어디 갈데 없다.

당권도전에 나선 이 당 중진, 초선들의 옥신각신을 통해서도 이를 잘 알수 있다.

보수적페당의 중진의원들을 《오만》으로, 초선의원들을 《교만》으로 지칭할수 있는데 둘사이의 대립관계를 시사만화로 펼쳐보일가 한다.

...

《오만》이 버럭 욕설을 하고있다.

《요즘 초선것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점점 더 졸망스레 놀아대거든. 아래턱이 웃턱을 흉보며 올라가 붙자고 해. 너희들 초선의원 된게 뉘<덕>이야. 우리같은 중진들이 밀어주었기때문이 아니겠어. 그런데 이젠 제 밥 먹고 자랐다고 교만방자하게 〈젊음〉, 〈패기〉를 앞세우며 당권에 도전해. 정치라는게 경륜과 관록으로 하는걸 니들은 몰라.》

이에 《교만》이 앙앙불락한다.

《체, <경륜>과 <관록>으로 해먹던 시대 다 지나간걸 아직 몰라요? 지난해 〈국회〉의원선거때 보니까 중진들이라는 사람들은 골라골라 〈기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전통보수지역에만 몰려가더구만요. 당신들, 우리 초선들 생각해주었다는게 골라골라 저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험지〉에 내몰고말이야. 그렇게 비겁한게 경륜이고 관록이요. 우리 초선들앞에서 오만방자하게 논다고 어디 주눅들것 같소. 그 주제에 누구한테 손가락질 하는거요.》

비위에 거슬리게 막 대답질하는 《교만》의 꼴에 분격한 《오만》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고아댄다.

《뭣이 어째, 고작 묘목인게 그림자 지니까 거목 더러 비키라고 해?! 중진들을 비양해도 분수가 있지. 이거야 참을수가 있나.》

그러거나말거나 《오만》을 다그어대는 《교만》의 입질은 멈춤을 모른다.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수 없다고 하지 않나요. 이젠 새 사람이 당을 이끌어야 해요. 당신들은 거목이 아니라 고목인즉 묘목한테 〈국민의힘〉이라는 〈산지〉를 내놓는게 응당하죠.》

분기등등한 《오만》이 격한 어조로 내뱉는다.

《이게 어디에다 대고 줄창 대꾸질이야. 야 이 정치초년생들아, 정치라는건 포부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야. 에베레스트산을 원정하려면 동네 뒤산만 다녀가지고서는 안되고 적어도 설악산이나 지리산정도는 다녀보고 원정대장도 맡아본 경험이 있어야 해. 고작 나지막한 등성이 하나를 넘어본것들이 어벌뚝지 크게 〈야, 나도 에베레스트산을 넘볼수 있거든. 원정할테야.〉하며 마구 설레발을 쳐대. 오래 살면 손자 로망하는걸 본다더니 별의별 꼴 다 보겠군.》

노호한 《오만》에 《교만》이 빗꼬아대며 또 한방 먹인다.

《에베레스트산이니 뭐니 이런건 다 정치적인 언변술에 따라 말반장들이 하는 고정이야기죠. 그 고리타분한 소리가 확성기에서 반복되는걸 계속 듣자니 짜증만 나요. 그에 비해 초선의원들 내놓은 공약은 파격적이고 급진적이죠. 오히려 우리것이 낫지 않겠어요.》

《오만》이 어이없는지 피씩 웃으며 핀잔을 준다.

《거야 국민들 속이는 얄팍한 술수지. 정치협잡, 민심기만으로 오랜 경륜을 자랑해온 우리 중진들이 그걸 모를가봐서.》

오히려 《교만》은 《오만》을 손가락질하며 더 지부렁거린다.

《그야 여의도에 입문할 때 당신들, 중진의원들이 전수해준게 아니요. 그래가지고도 누굴 삿대질하는거요.》

...

보다싶이 보수적페세력들이 여의도정치권에 포진하여 당쟁, 파쟁을 벌리고있고 어처구니없게도 보수《정권》의 《재창출》이라는 망상을 이루어보겠다고 일대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이야말로 보수적페청산투쟁에 나선 초불민심에 대한 극심한 모독이고 우롱이 아니겠는가. 실로 분격스럽기 그지없다. 결코 방관시할 일이 아닐줄로 안다.

지금까지 남조선인터네트홈페지에 실린 필명 《아이로니》의 글 《〈오만〉과 〈교만〉의 치렬한 기싸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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