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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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추동력

Date: 18/05/2021 | Source: KCNA.kp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1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추동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사상혁명,기술혁명,문화혁명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장엄한 격변기를 열어나가는 력사적인 투쟁이다.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회주의건설의 전략적로선이며 오늘의 총진군의 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은 사회주의사회에서 인민대중이 자기의 자주적요구를 실현해나가는 기본방식이다.》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높은 단계의 혁명이며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할 때까지 계속 수행하여야 할 중요한 혁명이다.사상,기술,문화분야에서 낡고 뒤떨어진것을 털어버리고 보다 새로운것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기간 계속되며 이 투쟁을 통하여 사회주의가 끊임없이 전진비약하게 된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강국건설을 지향해나가는 매우 높은 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사회주의강국건설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기술,문화의 모든 분야를 위대한 김일성 ― 김정일 주의의 요구대로 개조해나가기 위한 투쟁이다.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가장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헤치며 위대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사회주의강국건설과정은 그 주인인 사람들을 위대한 김일성 ― 김정일 주의를 뼈속까지 체질화한 참다운 혁명가,정신력의 강자로 키우는 과정이며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인민경제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고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창조하기 위한 투쟁과정이다.사상,기술,문화혁명을 통하여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와 통일단결이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의 위력이 백배,천배로 다져지며 경제,문화건설에서도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게 된다.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이 제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은 전체 인민이 사상,기술,문화의 세폭의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우리 혁명의 정치군사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고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눈부신 기적을 창조하여온 자랑찬 로정으로 빛나고있다.3대혁명의 불길속에서 수령,당,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굳게 결속되고 경제건설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될수 있었으며 로동당시대를 빛내인 문학예술의 전성기가 펼쳐질수 있었다.우리 공화국이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끄떡없이 자주의 성새,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위용떨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된것도 온 나라에 타번진 3대혁명의 불바람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3대혁명의 거세찬 불길이자 사회주의건설의 힘찬 활력이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이다.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사회주의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 계속 힘있게 벌려나갈 때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새로운 승리와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사상혁명은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고 그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원동력이다.

사상은 사회주의의 생명이며 가장 위력한 무기이다.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필수적요구로 나선다.사람들을 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그들이 참다운 혁명의 주체로 준비될수 있으며 혁명실천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갈수 있다.방대한 경제적잠재력도 정치사상적힘과 결합되여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번영의 밑천으로 될수 있다.혁명투쟁의 조건과 환경이 달라지고 새로운 투쟁과업이 나설수록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켜 만사를 풀어나가는것은 한순간도 놓치지 말아야 할 근본원칙이다.

우리 혁명의 전 로정은 사상사업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혁명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온 사상전의 력사이다.백두밀림에서 휘날리던 혁명의 붉은기가 조금도 퇴색되지 않고 오늘도 사회주의기치로 힘차게 휘날리고있는것도,우리 인민이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를 혁명의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키며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를 일떠세울수 있은것도 우리 당의 사상중시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에 의하여 혁명이 전진한다는것이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가 보여주는 고귀한 철리이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것은 사상론을 중시하는 우리 당의 지론이다.주체의 사상론을 제시하고 구현하여온 우리 당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혁명적사상공세의 불길속에서 천백배로 다져지고있다.전사회적으로 위대한 김일성 ― 김정일 주의총서인 불후의 로작들과 당문헌들을 환히 꿰들기 위한 학습열풍이 세차게 일어나고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사상교양거점들을 통한 교양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통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가 이룩됨으로써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실현되고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과 전투적위력이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이 높이 울려퍼지고있다.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온갖 잡사상,잡귀신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는 사회주의의 견결한 수호자들이 바로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도,발걸음도 같이하는 우리 천만군민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오늘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무시할수 없는 시련과 도전이 겹겹이 가로놓여있으며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현존하는 첩첩난관을 가장 빨리 돌파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목표를 무조건 수행하자면 사상교양사업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강력한 사상전을 들이대여 대중의 혁명적기세를 계속 앙양시켜야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최종목표점령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다.오늘의 총진군을 명실공히 사상동원전으로 지향시켜 모든 사람들을 당과 뜻을 같이하는 열혈의 충신,자기 힘을 굳게 믿는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키우고 모든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 때 이것은 그 어떤 경제건설성과에 비할바 없는 값진 승리로 된다.사상을 틀어쥐고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앙양시켜 사회주의위업을 힘차게 전진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사상중시의 령도가 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도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기술혁명은 자립경제의 근간을 다지고 자력부강,자력번영의 활로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이다.

기술혁명은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하여 로동수단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원료와 연료생산을 질량적으로 늘이며 생산공정의 과학화를 실현함으로써 생산력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강력한 사회주의물질기술적토대를 쌓기 위한 사업이다. 사회주의건설이 높은 단계에서 벌어지고있고 과학기술이 경제발전에서 주도적역할을 하고있는 오늘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정보화,과학화를 실현하고 자립경제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자면 기술혁명을 계속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기술혁명은 곧 과학기술혁명이다.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주되는 전략자산이다.나라의 경제를 빠른 속도로 안전하게,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자면 과학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지식의 갱신주기가 급속히 빨라지고있는 오늘날 공장,기업소들에서 지금의 현대화수준에 만족하여 과학기술의 발전을 차요시한다면 끊임없는 생산장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없다.우리 인민들에게 자기 조국의 강대성,자기 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자긍심을 북돋아주고 우리의 국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기 위한 담보도 바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있다.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고 나라와 민족의 지위와 전도가 좌우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과학기술의 발전이자 자력갱생대진군의 거세찬 활력이고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의 증대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줄기찬 전진발전이다.

우리 조국이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경제건설분야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우리 당의 혁명적인 과학기술발전전략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과학기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운 우리 당의 령도밑에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이 차넘치고 과학기술발전에 전국가적인 힘이 집중되였다.이 땅우에 펼쳐지고있는 황금산,황금벌,황금해의 새 력사도,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자력자강의 거창한 창조물들도 우리 당의 과학기술정책의 빛나는 결정체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현시기 우리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이다.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엄혹한 도전과 장애를 정면돌파하고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안정향상시키며 자력부강,자력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자면 경제문제부터 시급히 풀어야 한다. 경제전반의 정비보강과 발전동력의 회복,현존토대와 현존능력의 효과적인 활용,에네르기절약형,로력절약형,기술집약형의 생산공정확립,원료,자재의 국산화,재자원화실현,새 에네르기자원의 개발리용,선질후량의 원칙구현,다수확재배 등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정보화,과학화에서 나서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자면 기술혁명을 힘있게 다그쳐야 한다. 전망성있는 경제분야들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제전반을 세계선진수준에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도,경제사업을 최량화,최적화하고 나라의 모든 자원이 국가발전에 최대로 이바지되도록 하는 사업도 그 성과여부는 기술혁명에 의해 좌우된다.

과학기술로 강국의 기초를 다지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부강조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며 과학기술성과로 인민의 만복을 꽃피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오늘 우리 당은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최선의 방략으로 내세우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자력부강,자력번영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격변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총공격전이야말로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가 주도해나가는 장엄한 과학기술대진군이다.우리 당의 옳바른 과학기술정책이 있고 수십년동안 품들여 키워온 과학자,기술자대군이 있으며 온 나라에 타번지는 기술혁명의 거세찬 열풍이 있기에 자립경제의 토대는 더욱 굳건해지고 그 위력으로 새로운 5개년계획의 투쟁목표는 빛나게 수행되게 될것이다.

문화혁명은 사회주의문화의 개화기를 마련하여 인민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힘있는 존재로 키우고 전진하는 혁명에 활력을 더해주며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가는데서 문화혁명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정치와 군사,경제분야에서뿐아니라 문화분야에서도 가장 발전되고 선진적인 나라,온 사회에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건전한 기풍이 차넘치는 나라이다.인민들이 높은 창조력과 문화수준을 지니고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창조하고 향유하자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새로운 문화,사회주의문화를 창조하여야 한다.문화혁명을 힘있게 밀고나가는것은 사상혁명과 기술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며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배격하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회주의문화건설을 중시하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당의 숭고한 뜻과 의지에 의하여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사람들의 문화수준을 높은 경지에 올려세울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날로 개선됨으로써 전체 인민들과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정신도덕적으로,문화정서적으로 더욱 훌륭하게 준비되여가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모습이다.온 나라에 교육을 중시하는 기풍이 확립되고 교육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나고있으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밑에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지식형의 근로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혁명선배를 존대하고 스승과 웃사람을 존경하며 동지를 사랑하고 가정과 집단의 화목을 도모하는 숭고한 도덕의리와 남을 위하여 자기를 서슴없이 희생하는 고결한 정신세계도,언제나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시와 노래를 읊고 부르면서 희열과 랑만에 넘쳐 투쟁하는 락천적인 생활기풍도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와 하나로 잇닿아있다.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도시와 마을,문화휴양지들이 도처에 일떠서고있는것도 새로운 생활,새로운 문명에로 인민을 이끄는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사회주의문화의 새로운 개화기를 마련하여 인민들을 새 세기 우리 식의 문명으로 인도하려는것은 현시기 우리 당의 원대한 목표이며 리상이다.나라의 미래를 믿음직하게 담보하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무병무탈한 몸으로 혁명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며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문화건설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이 이룩되여야 한다.사회주의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켜 새로운 조선식문명을 창조하여야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에 보다 큰 활력을 줄수 있고 온 나라에 약동하는 기상과 락천적인 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할수 있다.특히 제국주의자들이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무너뜨리려고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악착스럽게 매여달리고있는 조건에서 우리의 혁명진지,계급진지를 굳건히 고수하자면 사회주의문화의 새로운 개화기를 마련하여야 한다.사회주의문화의 개화기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당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향유자로 긍지높고 보람찬 삶을 꽃피워갈것이다.

3대혁명을 수행하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은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기술혁명,문화혁명을 다같이 밀고나가는것이다.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기술혁명과 문화혁명을 다같이 밀고나가야 인간개조,자연개조,사회개조사업을 힘있게 다그쳐 사상적요새와 물질적요새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를 전면적으로 구현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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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이 추진되고있다.이미 건설대상들의 습식공사가

April 24, 2024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이 추진되고있다.이미 건설대상들의 습식공사가

우리 혁명무력건설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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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께서는 주체21(1932)

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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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24일 신문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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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중앙신문들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김여정 조선로동당

April 24, 2024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 중앙신문들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김여정 조선로동당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결의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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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결의모임이 23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April 24, 2024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결의모임이 23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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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4》가 개막되였다.《신발의 편리성,미학성,견고성》의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

April 24, 2024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4》가 개막되였다.《신발의 편리성,미학성,견고성》의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

로씨야를 방문하였던 보건대표단 귀국

로씨야를 방문하였던 보건대표단 귀국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보건상 정무림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보건대표단이 로씨야를 방문하고 23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끝)www.kc

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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