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의 랑랑한 글소리，행복넘친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는 평양육아원과 애육원．
원아들의 궁전으로 희한하게 일떠선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은 어머니 우리 당의 후대사랑，미래사랑을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원아들의 동심세계에 맞게 훌륭히 꾸려진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의 그 어디에나 우리 당의 뜨거운 은정이 차고넘친다．
식당과 치료병동，종합창고에 가보아도 원아들을 위하는 우리 당의 후대사랑을 가슴뜨겁게 안아볼수 있고 교양실과 운동실들에 들려보아도 진정 이곳이야말로 원아들의 행복의 보금자리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원아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하여주시고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따뜻이 품어안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며 육친의 정을 부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은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의 원아들에게 철따라 안겨지는 맛있는 과일들과 갖가지 식료품，새옷들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평양육아원，애육원의 모든 시설물들에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응축되여있다고，육아원과 애육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우리 당의 후대사랑，미래사랑이 원아들에게 그대로 가닿도록 하는데서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원아들의 친아버지，친어머니가 되여 그들모두를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들로 키워나가고있다．
어찌 이들뿐이랴．
부모없는 아이들은 누구보다 정을 그리워한다고 하시며 우리가 부모들을 대신하여 그들을 밝고 바르게 잘 키우자고 뜨겁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수많은 일군들과 인민군군인들，각계층 근로자들이 명절날，휴식날마다 원아들을 찾아와 친부모의 정을 기울이고있다．
하기에 건강하고 씩씩한 몸으로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원아들의 얼굴마다에는 한없이 은혜로운 어머니당의 품에서 이 세상 만복을 누려가는 기쁨이 한껏 어려있다．
그렇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며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자애로운 품속에 우리어린이들이 안겨살기에 내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본사기자
예술단은 2022년 1월에 조직되였으며 56명의 무용수들과 6명의 연주가들로 구성되여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