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7, 2021
KCNA Uriminzokkiri (Kr)

이 기발따라 한길 가리라

Date: 12/06/2021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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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6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혁명의 진군대오에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여주며 주체의 붉은 당기가 세차게 펄럭인다.

인민의 운명을 안고 세월의 모진 풍파를 이겨내며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창조해가는 위대한 우리 당의 모습이 어린 성스러운 기폭,

인적드문 심심산골과 외진 섬에 살아도 인민의 눈가에는 언제나 당중앙위원회청사우에 펄펄 휘날리는 당기가 숭엄하게 어려오고 꿈결에서도 그 펄럭임소리를 듣는다.

어찌하여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기를 우러를 때면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부터 먼저 떠올리게 되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입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는 지난해에 들이닥친 자연의 대재앙으로부터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준 어머니당에 대한 감사의 정이 끝없이 흐르고있다.

그것은 분명 대재난이였다.

창가마다에서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들려오던 소중한 보금자리들이 순식간에 무너져내리고 봄내여름내 땀흘려 가꾼 귀중한 농작물들이 물에 잠기였으며 도로와 철길이 끊어지고 통신이 두절되는 엄청난 재난이 덮쳐들었다.

그러나 몇달이라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참혹한 피해를 입은 지역들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졌다.

그것은 우리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조선로동당이 안아온 기적이였다.

자식의 불행을 가셔주려는 어머니의 사랑만큼 강렬한것은 없다.

이 땅의 천만어머니의 사랑을 다 합친대도 비기지 못할 열화와 같은 정으로 온 나라 인민을 품어안은 위대한 당이 있기에 화가 복으로 전환되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하기에 우리의 당기는 인민의 마음속에 가장 자애롭고 친근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깊이 새겨진것 아니던가.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랑은 당의 은덕에 몸과 마음 다 바쳐 보답하려는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 불같은 실천으로 표현된다.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에 기쁨과 만족을 드릴수 있다면 천길물속, 만리불바다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우리 인민이다.

혁명의 년대마다 당의 호소에 언제나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전세대들이 그러했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해 지혜와 열정,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는 오늘의 우리 인민이 바로 그러하다.

영원히 당에 충성다하며 당과 운명을 함께 할 인민의 맹세를 담아싣고 우리의 당기가 세차게 휘날린다.

그 세찬 펄럭임, 그 숭엄한 자태를 우러르는 인민의 마음속에서는 당에 대한 찬가가 끝없이 울리고있다.



모든 념원 꽃핀 미래로 불러주는 펄럭임소리

일편단심 따르는 길에 태양처럼 빛나는 기폭

대를 이어 우리 세상 끝까지

이 기발 따라 한길가리라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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