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KCNA Uriminzokkiri (Kr)

로동에 대한 사랑이자 참다운 조국애이다

Date: 12/06/2021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10(2021)년 6월 12일 《로동신문》

로동, 그것은 더없이 귀중하고 신성하다.

인류력사는 창조와 로동의 력사이며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고 더 많은 물질적부를 창조하기 위한 로동을 떠나 사회력사발전에 대하여 그리고 인류의 행복과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하다면 창조적로동의 가치는 어디에 있으며 우리 시대의 참다운 로동생활은 무엇으로 표현되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로동에 대한 사랑이자 조국에 대한 사랑이고 미래에 대한 확신입니다.》

근면하고 성실한 로동은 참다운 직업애, 공장애의 발현이다.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 능력과 소질에 따라 일정한 직업과 일터에서 일하게 되며 자기 직업과 일터에 대한 애착은 맡은 일을 얼마나 책임적으로 수행하는가 하는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우리 사회에는 각이한 직업과 일터가 있다. 그것은 하는 일의 크기나 가치에 관계없이 모두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혁명초소이고 인민의 행복을 마련하고 증진시키는 귀중한 밑천이다. 전체 인민이 주인된 우리 사회에서 직업의 귀천이란 있을수 없으며 하나하나의 직업이 다 나라와 인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지켜야 하는 혁명초소, 애국초소이다.

일터에 대한 사랑, 로동에 대한 사랑이 곧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몇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가 지녀야 할 애국심에 대하여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애국주의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애국은 자기 집뜰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애국심은 자기 부모처자에 대한 사랑, 자기 고향마을과 일터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싹트게 되며 그것이 나아가서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자라나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애국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또한 어떤 영웅적위훈이나 값비싼 성과로만 나타나는것도 아니다.

그것은 자기 기대, 자기 포전, 자기 일터를 사랑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사업과 생활의 모든 공간에서 생겨나고 공고화되며 작고도 평범한것에서 보다 크고 위대한것으로 승화되는 고결한 사상감정이다.

직업에 대한 애착 다시말하여 일터와 초소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거기에 바쳐진 근면한 로동이야말로 조국애의 기초이며 그 뿌리이다.

오늘 우리 사회에는 나의 일터는 곧 내가 지켜선 조국이라는 숭고한 자각을 안고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가고있는 참된 인간들이 수없이 많다.

자강도공급탄광의 연혁소개실에는 한장의 류다른 사진이 있다. 5형제탄부가 나란히 찍은 이 사진에는 뜻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다.

그들의 아버지는 탄광에서 수십년간을 일해온 소문난 혁신자이고 고급기능공이였다.

맏이인 유용철동무가 중학교졸업을 앞둔 때였다. 그는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청춘시절을 어디에서 꽃피울것인가를 놓고 생각이 많았다. 그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석탄은 검은금이라고 하시며 우리 탄부들을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시였다. 난 네가 한집안의 맏아들이기 전에 나라의 맏아들로 살기를 바란다.

그날 아버지는 아들에게 우리 탄부들에게 베풀어지는 당의 사랑과 믿음에 대하여, 참다운 조국애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렇게 되여 유용철동무의 가슴속에는 탄부가 될 결심이 소중히 자리잡게 되였고 그 결심은 곧 실천으로 옮겨졌다. 그후 동생들도 하나둘 중학교를 졸업하고 탄부가 되였다.

그러던 어느날 유용철동무의 가정에 경사가 났다. 아버지가 전국생산혁신자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온것이였다.

《생각만 해도 꿈만 같구나. 나같은 평범한 탄부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게 되다니.

얘들아, 명심하거라. 비록 우리가 일하는 곳이 해빛 한점 스며들지 않는 땅속이여도 수령님의 은혜로운 사랑이 언제나 따뜻이 감도는 세상에서 제일 밝고 훌륭한 일터라는걸.》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일터!

아버지의 긍지높은 모습은 아들들에게 일터에 대한 애착, 로동의 보람을 깊이 심어주었다.

얼마후 탄광에는 4부자초소에 이어 5부자초소가 생겨나고 아버지가 일손을 놓은 뒤에는 막내까지 탄부대렬에 들어섬으로써 5형제탄부가정이 태여났다.

5형제탄부들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 서로의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합리적인 채탄방법을 받아들이면서 해마다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생산으로 드바쁜 속에서도 막장관리를 알뜰하고 깐지게 해나갔다.

이 나날 그들의 가슴속에서 일터에 대한 애착심만 커진것이 아니였다. 집단을 사랑하는 마음, 동지를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도 커갔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이들은 교대를 마치고도 누구 하나 일터를 뜨지 않았으며 다음교대를 위해 작업준비도 해주고 일손이 딸리면 도와도 주면서 집단이 혁신자대오로 자랑떨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언제인가 불리한 막장조건으로 중대의 월생산계획이 지장을 받고있을 때였다.

이들형제는 막장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한사람이 두몫, 세몫씩 일감을 해제끼였다. 한번은 오가는 시간마저 아까와 막장에서 식사를 해가며 일하는 이들을 갱일군이 집으로 무작정 떠민적이 있었다.

그런데 얼마후 집에서 휴식하는줄로만 알았던 유용철동무네 형제가 또다시 선로보수작업장에 들어서는것이였다. 짐짓 엄한 빛을 띠우는 일군에게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둘째 유성철동무는 웃으며 말했다.

휴식을 해도 착암기소리며 탄차소리를 들어야 맘이 편해진다고…

일군은 가슴이 뭉클하였다. 그들의 모습은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든 전세대들의 모습그대로였다.

오늘도 유용철동무와 그의 형제들은 사람들의 눈에 선뜻 띄지 않는 지심깊은 막장에 혁신과 위훈의 값높은 자욱을 새기며 조국의 밝은 불빛을 변함없이 지켜가고있다.

자기 직업과 일터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안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고있는 사람들속에는 라진도시시설사업소 도로관리작업반 반장 전영옥동무도 있다.

20여년전 어느날 깊은 밤 라진땅의 한 살림집창가에 그린듯이 서있는 처녀가 있었다. 북방의 소슬한 바다바람이 온몸에 스며들었지만 처녀는 미처 그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그의 심중에서는 이런 물음이 끝없이 되풀이되고있었던것이다.

(내가 선택한 이 길을 끝까지 갈수 있을가?)

그럴수록 우리 시대 청춘이라면 마땅히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곳에 자기를 세울줄 알아야 한다고 가르치던 스승의 당부가 되새겨지고 수십년세월 상하수도부문에서 오수준첩공으로 일하고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눈앞에서 사라질줄 몰랐다.

마침내 그의 가슴속에 하나의 결심이 바위처럼 들어앉았다. 21살의 애젊은 처녀, 전문학교(당시)졸업생이며 집안의 맏딸인 전영옥동무는 이렇게 도로관리원이 되였다.

오늘도 그는 자기 키보다 훨씬 큰 비자루를 들고 처음으로 거리에 나서던 때를 잊지 못하고있다.

아침출근길에 오른 수많은 사람들의 눈길이 모두 자기에게로 쏠린것만 같아 두볼이 확확 달아올랐다.

그는 온 하루 머리를 짓수그린채 길을 쓸었다. 퇴근길에 올랐을 때에는 자기가 어디서 어떻게 일했는지 가늠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전영옥동무는 자기의 그런 모습을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수 없었다.

그날 저녁 딸을 불러앉힌 어머니의 눈에 실망의 빛이 짙게 어렸다.

《오늘 보니 넌 첫걸음부터가 글렀다. 자기 직업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이 어떻게 그 일터에 한생을 바칠수 있겠니.》

그날 어머니는 평범한 오수준첩공이였던 자기를 어엿한 조선로동당원으로 키워주고 온갖 사랑과 믿음을 안겨준 자애로운 어버이품에 대하여 눈물을 머금고 이야기했다. 어머니로서가 아니라 혁명의 먼길을 걸어온 전세대로서 하는 그 절절한 이야기를 들으며 전영옥동무는 자기가 옳은 선택을 하였다는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 그 길을 변함없이 걸을 마음속맹세를 굳게 다졌다.

다음날 그는 발걸음도 가벼이 출근길에 나섰다.

도로를 관리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이른새벽 남보다 먼저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남보다 뒤늦게야 집에 들어서군 했으며 늘 뙤약볕과 눈비속에서 살다싶이 했다.

그러던 어느해 겨울 전영옥동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라선시를 다녀가신 소식에 접했다.

그는 한달음에 거리로 달려나갔다. 가없이 뻗어간 정갈한 도로, 우리 장군님께서 지나가신 뜻깊은 그 길에 서고보니 온 세상 행복을 다 받아안은것만 같은 격정으로 가슴을 진정할수 없었다.

전영옥동무에게는 자기가 매일과 같이 관리하고있는 도로가 단순한 길로 여겨지지 않았다.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는 평양과 잇닿아있고 당중앙뜨락으로 이어진 운명의 피줄기와도 같았다.

그렇게 20여년세월이 흘렀다. 단발머리처녀시절부터 오늘까지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도로를 관리하는 나날 그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원으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값높은 삶을 빛내이게 되였다.

사람들이 어떻게 되여 수십년세월을 도로관리에 바칠수 있었는가고 물을 때마다 전영옥동무는 이렇게 대답하군 한다.

《이 도로를 떠나선 못살것 같습니다.》

자기 직업과 일터에 대한 끝없는 애착에서 시작되는 성실한 로동, 바로 이것이 값높은 삶과 위훈의 밑뿌리인것이다.

로동에 대한 사랑은 조국에 대한 사랑인 동시에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

오늘의 근면한 로동속에 래일의 행복이 있고 로동에 대한 사랑속에서 후대들에 대한 사랑과 더 좋은 미래에 대한 신념과 락관이 꽃펴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가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것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아야 한다고, 혁명가들에게 있어서는 오늘보다도 래일을 위하여 살며 투쟁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렇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며 광활한 미래는 위대한 노력을 요구한다.

자기는 락을 보지 못하더라도 조국의 앞날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 바칠 각오를 가지고 살며 투쟁하는데 인생의 참된 가치와 보람이 있다.

랍도는 조국의 지도우에 하나의 작은 점으로 찍혀진 섬이다. 평안북도안의 수백개 섬들중에서 뭍과 제일 멀리 떨어져있는 이 외진 섬에 한 녀교원이 살고있다.

신의주교원대학부속 신의주시 본부소학교 랍도분교 교원인 인정순동무이다. 그는 인적없던 무인도에 분교가 선 때로부터 지난 20여년세월 파도소리와 갈매기울음소리만이 들려오는 조국의 한끝 외진 섬에서 후대교육사업에 깨끗한 량심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랍도분교의 교탁에는 언제나 색바랜 한권의 책이 놓여있다. 단 한사람의 이름이 올라있는 섬분교의 출근부이다.

인정순동무는 분교에서 첫 수업을 진행한 그날부터 오늘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부를 정리하고있다. 그것은 로동생활에 대한 기록이기 전에 집과 학교가 맞닿을듯 붙어있고 주민이래야 등대원 3명과 그 가족이 전부인 외진 곳에서 그를 말없이 고무하고 일깨워주는 길동무이며 일터에 새겨가는 량심의 값높은 자욱이였다.

오늘 랍도분교의 교육조건과 환경, 물질기술적토대는 서해의 섬분교들가운데서 당당히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다.

학생들의 교수교양에 필요한것들이 원만히 갖추어진 아늑하고 정갈한 교실과 교편물실, 비록 크지는 못해도 바위돌을 깎아 넓히고 다듬은 터전에 철봉이며 평형대, 너비뛰기장까지 갖추어놓은 운동장 그리고 뭍에서 날라온 흙을 두툼히 깔고 여러가지 남새와 알곡을 심어가꾸어 분교학생들에게 자연에 대한 산지식을 주는 아담한 포전…

여기에는 후대들을 위해 인생의 귀중한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인정순동무와 등대원들의 애국헌신의 땀방울이 소중히 스며있다.

건설에 필요한 모래를 마련하느라 온종일 도래굽이의 감탕섞인 모래를 채로 치면서, 바다기슭으로부터 섬정점까지 가파로운 비탈길로 분교의 기초를 다질 무거운 막돌을 져올리면서, 물원천이 없어 함마로 굳은 바위를 까내여 물저장시설을 건설하면서 인정순동무가 심장속에 소중히 간직한것은 무엇이였던가.

사랑이였다. 조국의 미래인 새 세대들을 나라를 떠받드는 믿음직한 기둥감들로 키워갈 소중한 지향이고 거기에 바쳐가는 뜨거운 헌신이였다.

쉼없이 설레이는 파도에는 자욱이 남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먼 후날 랍도의 옛 모습을 색날은 사진속에서나 보게 될 등대섬의 아이들은 분교의 력사에 어떤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지, 이곳에 일떠선 창조물 하나하나에 어떤 고귀한 땀방울이 스며있는지 다는 알수 없을것이다.

그러나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래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가는 인정순동무야말로 망망대해의 한복판에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가장 아름다운 삶의 자욱을 새겨가는 참된 애국자가 아니겠는가.

오늘 우리 인민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웅대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가고있다.

이 땅의 모든 공민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자기의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창조와 로동의 성실한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칠 때 우리 인민의 리상과 꿈인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현실은 더 빨리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모두다 로동에 대한 사랑을 조국에 대한 사랑,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심장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참다운 애국자, 영예로운 승리자로 삶을 빛내이자!

본사기자 리남호

More From Uriminzokkiri (Kr)

미국에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

미국에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중국정부가 7일 자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외교부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중국정부가 7일 자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외교부

일감이 많은 사람

일감이 많은 사람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

송림시의 백살장수자가정들에 꽃펴난 기쁨

송림시의 백살장수자가정들에 꽃펴난 기쁨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인민을 위한 정책이 꽃펴나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에 대한 고마움의 정이 온 나라 가정들에 차넘치고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인민을 위한 정책이 꽃펴나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에 대한 고마움의 정이 온 나라 가정들에 차넘치고

각지 대학생들 겨울철방학기간 사회정치활동 활발히 전개

각지 대학생들 겨울철방학기간 사회정치활동 활발히 전개

(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대학생들이 겨울철방학기간 사회정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당의 믿음직한 후비대, 혁명의 계승

January 10, 2024

(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대학생들이 겨울철방학기간 사회정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당의 믿음직한 후비대, 혁명의 계승

농업생산력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한 과학적인 작전토의 심화

농업생산력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한 과학적인 작전토의 심화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농업부문 일군들이 농업생산력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과학적이며 혁신적인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농업부문 일군들이 농업생산력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과학적이며 혁신적인

너도나도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너도나도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온 나라에 높이 울려퍼지는 구호-《애국으로 단결하자!》어깨를 겯고 한전호에서지난 1일 내각사무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온 나라에 높이 울려퍼지는 구호-《애국으로 단결하자!》어깨를 겯고 한전호에서지난 1일 내각사무

깊이 새겨주신 혁명사적사업의 중요성

깊이 새겨주신 혁명사적사업의 중요성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혁명사적과 연혁을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는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혁명사적과 연혁을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는

서방세계에서 날로 심화되는 대립과 마찰

서방세계에서 날로 심화되는 대립과 마찰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서방세계에서 내부균렬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있다.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서방세계에서 내부균렬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있다.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자본주의나라들에 펼쳐진 한산한 설풍경

자본주의나라들에 펼쳐진 한산한 설풍경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도처에서 때없이 터져나오는 자지러진 총소리와 비명, 시시각각 생존을 위협하는 실업과 빈궁…이것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도처에서 때없이 터져나오는 자지러진 총소리와 비명, 시시각각 생존을 위협하는 실업과 빈궁…이것

자연재해

자연재해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지진피해 확대, 비상사태 발령일본의 이시가와현에서 지진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8일 9시현재 현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지진피해 확대, 비상사태 발령일본의 이시가와현에서 지진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8일 9시현재 현

칼부림범죄

칼부림범죄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오스트랄리아의 빅토리아주에서 6일 칼부림범죄가 발생하였다.이날 밤 한 남성이 거의 3시간동안 멜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오스트랄리아의 빅토리아주에서 6일 칼부림범죄가 발생하였다.이날 밤 한 남성이 거의 3시간동안 멜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무차별적인 군사작전으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대량살륙에 계속 광분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무차별적인 군사작전으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대량살륙에 계속 광분

인신매매집단 적발

인신매매집단 적발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뜌니지의 동남부지역에서 최근 인신매매범죄집단이 적발되였다.7일 이 나라 국경경비대가 밝힌데 의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뜌니지의 동남부지역에서 최근 인신매매범죄집단이 적발되였다.7일 이 나라 국경경비대가 밝힌데 의

이스라엘에 대한 대응타격 단행

이스라엘에 대한 대응타격 단행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가 최근 이스라엘의 북부지역에 미싸일공격을 가하였다.6일 히즈볼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가 최근 이스라엘의 북부지역에 미싸일공격을 가하였다.6일 히즈볼

국가채무 증대

국가채무 증대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이딸리아의 국가채무가 지난해 10월 기록적인 액수인 2조 8 680억€에 이르렀다.이것은 그 전달에 비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이딸리아의 국가채무가 지난해 10월 기록적인 액수인 2조 8 680억€에 이르렀다.이것은 그 전달에 비

폭격기 추락

폭격기 추락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미국의 사우스 다코타주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4일 《B-1 랜써》폭격기가 추락하였다.아시아태평양지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미국의 사우스 다코타주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4일 《B-1 랜써》폭격기가 추락하였다.아시아태평양지

변할수 없는 본성

변할수 없는 본성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