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빛나는 계승,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각지 당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５７돐을 맞는 뜻깊은 이 시각 전당의 당일군들은 우리 당건설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장군님의 당건설사상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전당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전진시켜나가야 합니다.》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풀어나가실 확고한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당의 전투력과 령도적역할은 비상히 강화되고있다.그에 대하여 우리는 각지 당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기자: 현시기 당중앙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정치사상적통일과 단결을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사업이 더욱 심화되고있다고 본다.

운산군당위원회 비서 문성진: 그렇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당건설로선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우리 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실현된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고계신다.그이께서는 지난 ３월에 진행된 제１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도 당내부사업에 힘을 넣어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질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군당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지침으로 삼고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 당원들을 혁명의 정수분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는 사업, 우리 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계승자부대를 훌륭히 키우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배천군당위원회 부부장 김광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초급당, 당세포강화에 전당강화의 지름길이 있다는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고 제１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조선로동당 제６차 세포비서대회를 비롯한 여러 대회에서 기층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중요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혁명발전의 새로운 단계의 요구에 맞게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건설사에 쌓으신 거대한 공적으로 된다.

기자: 력사적인 당회의들을 통하여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당활동에서 중요한 특징을 이룬다고 생각한다.

강서구역당위원회 비서 김철봉: 당회의를 제때에 소집하고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중요한 정책적문제들을 토의결정함으로써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나아갈 방향과 투쟁목표, 과업과 방도를 정확히 제시하는 여기에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이 있다.

최근년간 구역의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이룩된 성과는 구역당위원회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당회의들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들을 관철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해온 결과이다.우리는 력사적인 당회의들을 통하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하는 투쟁방략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는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신뢰심을 실천투쟁속에서 더 깊이 간직하고있다.

기자: 당사상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당조직들의 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는데 그와 관련한 당위원회의 사업경험에 대하여 알고싶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 비서 변창남: 오늘의 현실은 형식이나 차리는 사상사업이 아니라 혁명실천에 실지 이바지하는 사상사업, 뜬소리가 아니라 대중자신이 귀를 기울일수 있는 진실하고 참신한 정치사업을 요구하고있다.

이로부터 당위원회는 사상사업에서 두가지 문제에 모를 박고있다.

우선 당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마음의 문을 여는데 주력하도록 하고있다.선전선동부 담당지도원들은 매일 정상적으로, 기타 성원들은 １주일에 ２차이상 생산현장에 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도록 하였는데 이 과정에 대중의 심장을 울리는 명중포화로 될수 있는 정치사업의 좋은 종자들을 찾아쥐고있다.

당위원회에서는 또한 당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대중에게 당의 로선과 정책을 원리적으로, 능숙하게 해설선전할수 있는 높은 실력과 팔방미인의 기질을 소유하도록 적극 배워주고 떠밀어줌으로써 사상사업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이룩해나가고있다.

기자: 우리 당을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건설할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독창적인 사상은 당일군들로 하여금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 각오와 의지를 더 굳게 가다듬게 할것이다.

경성애자공장 초급당비서 방두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３차전원회의에서 우리 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있는 위민헌신의 리념은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실천의 지침이고 행동의 기준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모든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 내세우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세계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며 종업원들을 위한 멸사복무의 자욱을 더 힘차게 찍어가겠다.바로 그 길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의 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길이며 대중의 마음속에 어머니당의 참모습을 더 깊이 새겨주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기자: 당일군들의 그 불같은 열의가 전당강화를 위한 길에 뚜렷한 자욱으로 새겨지게 되리라고 믿는다.

본사기자 김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