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우려를 자아내는 소식들이 계속 전해지고있다.

세계적으로 지난 ２０년동안 빙하녹음속도가 거의 ２배로 빨라졌다.해마다 ２ ６７０억t의 빙하가 녹아내렸으며 빙하의 총체적은 그전에 비해 ４％ 줄어들었다.

２０３４년에 가서 산호무지의 사멸에로 이어지는 백화현상이 일반적인것으로 되여 세계의 바다에서 모든 산호무지들이 사라져버릴수 있다.

지난 １０년간은 기록적으로 가장 더웠다.지난해의 세계평균기온은 사상 최고수준이였는데 산업혁명이전시기에 비해 １.２℃ 높은 １４.９℃였다.온실가스가 ３００만년래 최고수준에 이르렀다.

이것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여러 나라 과학자들이 경종을 울리며 발표한 자료들이다.

빙하녹음은 바다물면상승을 초래하는 원인들중 두번째에 놓인다고 한다.첫번째 원인은 바다물온도상승으로 인한 열불음이다.

빙하가 지금과 같은 속도로 녹아내리면 바다물면의 높이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며 이것은 해안지역들에 엄중한 부정적영향을 주게 된다.

바다가지역이나 해발고가 낮은 섬지역들에서 사는 사람들이 생활터전을 잃어버릴수 있다.

하기에 과학자들은 ２０５０년이전에 물부족과 식량위기에 직면할수 있는 １０억명뿐아니라 바다가지역에서 생활하거나 현세기말전으로 바다물면상승에 의한 위협을 받을수 있는 ２억여명을 도와주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하고있다.

산호무지가 파괴되여도 인류는 커다란 위협을 받게 되여있다.산호무지를 비롯한 바다가연안의 생태계는 해일피해의 위험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산호무지에서는 무수한 생물들이 서식하고있으며 그와 먹이사슬을 이룬 물고기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생활을 유지할수 있게 하고있다.만약 산호무지가 사라지면 이 모든것이 파괴되게 된다.

세계평균기온의 상승은 바다물면의 상승과 바다얼음면적의 감소, 바다물의 산성화에로 이어지고 태풍과 큰물 등의 재해성기후를 몰아오고있다.최근년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종 자연재해로 하여 많은 인적 및 물적피해를 입고있는것은 다 이와 관련된것이다.

올해에도 오스트랄리아의 동해안일대에서 ５０년래 최악의 큰물이 발생하여 수백채의 살림집이 파손되고 수천명이 긴급소개되였다.

탄자니아의 어느 한 주에서는 큰물로 적지 않은 세대의 주민들이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다.큰물로 살림집들이 통채로 무너졌으며 나무들은 뿌리채 뽑히워 넘어지고 도로와 다리를 비롯한 하부구조가 파괴되였다.

이와 반대로 혹심한 가물로 에티오피아의 한 주에서는 약 ２１０만명이 긴급원조를 받아야 할 상황이 조성되였다.

세계평균기온이 계속 상승하고있다.이미 세계기상기구는 ６월-８월의 기온이 평균수준보다 높을것으로 예측하였다.

얼마전 유엔의 한 고위인물은 세계의 기온이 대참사를 빚어낼수 있는 지경으로 치닫고있다, 우리에게는 푸른 행성이 필요하지만 세계는 지금 적색경고단계에 이르렀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산화탄소의 대량방출, 산림의 람벌 등 인간의 일면적이고 과도한 활동이 환경파괴와 기온상승을 몰아오는 원인으로 되고있다.

현실은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구온난화방지사업에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본사기자 리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