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진군길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내 조국땅에 뜻깊은 새날이 밝아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９돐!
우리 조국력사에 특기할 뜻깊은 이날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 청년들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진다.
뜻깊은 이 시각 걸어온 승리의 길 감회깊이 더듬으며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 태양복, 장군복을 누리는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천만년 무궁할 미래를 펼쳐주시는 절세위인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으며 그것은 나라의 국력과 지위, 그 전도를 결정하는 근본요인이다.
지금도 들려오는것만 같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삼가 드린 그 격정으로 하여 내 조국강산에 끝없이 메아리치던 ９년전 ７월의 환호성이,
그 환호성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들의 가슴속에 용암처럼 끓고있는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 절대적인 신뢰와 충성의 분출이였고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진다는것을 알린 력사의 장엄한 뢰성이였다.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품에 안으시고 무수한 낮과 밤들에 심신을 불태우시며 조국수호, 조국번영을 위한 불멸의 장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령도자도 많다. 하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처럼 그토록 짧은 기간에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올려세우시고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시는 그런 위인은 없다.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로 사회주의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만천하에 떨쳐주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렇다.
강국의 존엄과 위용은 수령의 위대성에 달려있다.
절세의 위인을 모시면 나라도 위대해지고 인민도 위대해진다.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려정에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들이 자신의 체험으로 심장깊이 새긴 력사의 진리이다.
사회주의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계시여 온 세상이 경탄하는 오늘의 우리 조국이 있고 무궁번영할 천하제일강국의 아름다운 래일이 당겨질것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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