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꽃병，도자공예 《룡》
이 선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１０８（２０１９）년 ３월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 수상이 삼가 올린것이다．
수상은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지성어린 선물을 올릴것을 결심하고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관계를 보여주는 자기꽃병과 윁남인민이 숭상하는 룡을 형상한 도자공예품을 마련하였다．
윁남의 전통적인 공예기법으로 만든 자기꽃병에는 혁명의 수도 평양의 주체사상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반의 풍경과 윁남의 하노이기발탑이 그려져있다．
도자공예 《룡》은 윁남인민이 오래전부터 숭상해온 룡이 여의주를 물고 입을 벌리고있는 모습을 형상한것이다．
선물에는 조선과 윁남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정부수상의 존경과 흠모의 마음이 뜨겁게 어려있다．
옻칠귀중품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１０７（２０１８）년 ５월 로씨야련방 외무상이 옻칠귀중품함을 선물로 삼가 올리였다．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켜주시는 절세위인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령도풍모에 매혹된 외무상은 우리 나라를 방문하게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어떤 진귀한 선물을 올리겠는가를 거듭 생각하던 끝에 로씨야의 유명한 옻칠귀중품함을 선물로 올리기로 결심하였다．
옻칠귀중품함은 로씨야의 전통적이면서도 고유한 공예기술과 방법으로 제작한것이다．
로씨야에서는 이러한 옻칠귀중품함에 귀중품과 중요한 문건들을 넣어 건사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만나뵙는 영광의 자리에서 외무상은 성의껏 마련한 선물을 정중히 드리였다．
본사기자
예술단은 2022년 1월에 조직되였으며 56명의 무용수들과 6명의 연주가들로 구성되여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