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1953년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시기 600여명의 영웅이 배출되였습니다. 그중 공화국2중영웅은 5명이고 로력영웅은 20명입니다. 녀성영웅은 15명으로서 공화국영웅 13명, 로력영웅 2명입니다.
그리고 10대의 영웅들이 수십명, 20대의 영웅은 420여명이나 됩니다.
조국해방전쟁은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였습니다. 이 전쟁에서 조선인민이 이기리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습니다.
수도 평양에 있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영웅홀이 꾸려져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주향희는 말합니다.
《여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영웅홀에는 600여명의 영웅들의 사진이 전시되여있습니다.
전시된 영웅들속에는 대담하고 령활한 정찰활동으로 빛나는 위훈을 세운 정찰병영웅도 있고 수류탄묶음을 안고 적땅크에로 육박해나간 간호원영웅, 전선수송을 믿음직하게 보장한 자동차병영웅도 있습니다.
그리고 월미도방어전투에서 수백척의 함선과 수많은 비행기를 동원하여 달려드는 적의 공격을 단 4문의 해안포로 3일동안이나 견지하여 최고사령부의 전략적의도를 실현하는데 적극 기여한 해안포병영웅도 있습니다.》
온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침략자들을 쳐부신 영웅전사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이 목숨보다 귀중함을 실생활체험으로 느낀 그들이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조국을 지켜 싸우는 길에 인생의 영광과 행복, 삶의 보람이 있다는 신념이 굳게 간직되여있었습니다.
전화의 영웅들은 어제날의 평범한 근로자들이였습니다.
평화로운 시기에는 그처럼 소박하고 평범했지만 준엄한 싸움의 나날에는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위훈을 세우고 이렇듯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하고있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2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2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13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허종만 총련중
April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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