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당이 《혁신성장 청년인재육성사업》을 비롯한 일자리문제를 두고 원안유지를 주장하자 《국민의힘》은 《
워낙 당리당략과 정쟁에 몰두하며 권력쟁탈에만 혈안이 되여 싸움질로 허송세월을 보내는것을 업으로 하는 남조선정객들의 체질적생리를 모르는바 아니지만 볼수록 역겹기만 하다. 입만 터지면 그 무슨 《민생》을 외워대기 좋아하는 남조선의 정객들이 날로 더욱 확산되는 악성전염병과 그로 인하여 민생이 더욱 악화되고있는 비상시기조차 권력싸움으로 날을 보내고있으니 차마 눈뜨고 못봐줄 행태들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불에 덴 송아지마냥 길길이 날뛰는 보수세력의 행태는 더욱 진부하기 그지없다.
제딴에는 민생에 대해 누구보다도 목터지게 외워대던 보수세력일진대 그 누구가 내놓았든 민생과 관련된 문제라면 서로 마주앉아 해결책을 찾고 합의점을 마련하는 흉내라도 내야지 않겠는가. 그런데 정치적적수들이 내놓은것이라고 하여 덮어놓고 안된다고 고집하고있으니 녹아날것은 민생밖에 더 있겠는가.
바로 이것이 날마다 민생을 외가리소리로 외워대는 보수세력의 현 주소, 정치시정배들의 진몰골이다.
력대로 민심을 외면하고 권력싸움에만 몰두해온자들치고 시대와 력사의 버림을 받지 않은자들이 없다.
지금 권력야욕에 환장하여 민생은 죽든 말든 상관없이 싸움질로 허송세월하고있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의 추태에 남조선민심이 분노를 표시하며 단죄규탄을 퍼붓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라예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