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승을 안아온 천출위인의 불멸의 업적

우리 조국청사에 제2의 해방의 날로 아로새겨진 7.27,

이날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전승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을 그 어떤 강적도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 자주적근위병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탁월한 군사전략과 전술로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백승의 밝은 길을 밝혀주시고 한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였으며 무한한 헌신과 희생적인 로고로 전쟁의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시고 위대한 전승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매 단계마다 탁월한 전략과 전술, 방침을 제시하시고 포연탄이 울부짖는 전선들에 대한 현지시찰로 싸우는 군대와 인민에게 전쟁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시였을뿐아니라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며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력사적인 방송연설로 적들의 무력침공을 즉시 결정적인 반공격전으로 분쇄할데 대한 전쟁 제1계단 방침을 제시하시고 《불퇴의 선》, 《최종방어선》이라고 호언장담하던 적들의 방어선을 물먹은 담벽처럼 만들기 위한 묘술도 가르쳐주시여 대전해방전투를 현대포위전의 빛나는 모범으로 력사에 길이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

세계전쟁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식의 독창적인 적후 제2전선형성과 갱도전법, 비행기사냥군조운동, 땅크사냥군조운동 등 수많은 군사전략과 전법, 대중운동들은 그대로 위대한 전승업적을 이룩하신 우리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웅변적으로 보여준다.

어찌 이뿐이랴.

싸우는 1211고지의 전사들을 위해 사랑의 콩을 보내주신 전설같은 이야기며 전시 인민들의 건강과 생활상애로를 풀어주시기 위하여 취해주신 무상치료제와 겨울철 땔감을 위한 떼목에 깃든 사연 등은 오늘도 준엄했던 전화의 나날 력량상 대비조차 할수 없었던 적들과의 싸움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의 길로 추동한 원동력은 과연 무엇이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말해준다.

정녕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군사예술의 빛나는 승리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속에 해방후 나라의 진정한 주인, 공장의 주인, 땅의 주인으로 자란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성, 대중적영웅주의가 안아온 자랑스러운 결실이였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안아오신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빛내이고 전체 군대와 인민을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발휘된 조국수호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전승절을 후세에 가서도 영원히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로, 제2의 해방의 날로 뜻깊게 경축하도록 국가적인 조치를 취해주시고 전사회적으로 전쟁로병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우도록 하시였다.

해마다 전승절에 전쟁로병대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특색있는 행사들을 진행하여 새 세대들이 전화의 나날 당과 수령의 부름따라 조국수호의 피어린 격전장에서 전쟁로병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열렬한 조국애, 대중적영웅주의와 고귀한 희생정신을 물려받아 이 땅우에 영원히 승리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이 빛나게 계승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전승세대가 발휘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위대한 당중앙이 가리킨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진군길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