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웅대한 사회주의건설구상따라 온 나라 천만인민이 당 제８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들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가고있는 속에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도 혁신의 불바람이 휘몰아치고있다.
단천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건설현장으로 수많은 우리 인민과 청년들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고있다.
그들속에는 함경남도금강관리국 초급청년동맹위원장 승진혁동무도 있다.
진혁동무는 청년동맹사업으로 바쁜 속에서도 짬시간을 내여 발전소건설과 건설자들의 생활에 필요한것들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것들을 마련하기 위해 몇십리밤길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렇게 마련된 지원물자를 안고 발전소건설장을 찾아간 진혁동무는 건설자들을 더 높은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였다.
이런 뜨거운 애국의 마음안고 단천전역으로 달리는 청년은 비단 진혁동무만이 아니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부 학생 최수원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동맹 제１０차대회에 보내주신 서한을 높이 받들고 수많은 청년들이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는 자랑스러운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애국의 마음으로 단천발전소건설을 적극 지원하였다.
라진해운대학 수상운영학부 학생 정승주동무도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을 보이면서 짬짬이 마련한 지원물자를 발전소건설장에 보내주었다.
얼마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웅대한 건설구상실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려는 이들의 소행을 보고받으시고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안겨주시였다.
오늘도 이들은 당의 구상을 꽃피우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청춘의 보람과 행복을 찾으며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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