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약집성방》，《의방류취》，《동의보감》은 우리 나라 ３대고려의학고전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으며 이것은 우리 나라 고려의학의 오랜 전통과 그 발전면모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중세기의 대표적인 고려의학전서로 알려진 《향약집성방》은 １５세기 초엽까지 우리 나라에서 달성한 고려의학의 성과들과 우리 나라에 있는 약재로 병을 치료한 경험을 종합하여 로중례，유효통，박윤덕 등이 １４３３년에 ８５권으로 편찬한 고려의학의 림상전서이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처방과 침구법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으며 우리 나라 약재에 대한 자료를 돌，나무，풀 등의 여러 부문으로 가르고 우리 나라 이름을 붙여 누구나 다 쉽게 알수 있게 하고있다． 특산물에 대해서는 국내의 생산지까지 밝혔다．
《향약집성방》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편찬된 의학백과전서적인 책인것으로 하여 그의 문화사적가치는 오늘까지도 널리 인정되고있다．
세계최초의 의학백과전서 《의방류취》는 １４４５년에 로중례，김례몽 등이 １５세기초까지 우리 나라의 고려의학발전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와 경험들을 종합하여 편찬한 백과전서적인 고려의학총서이다．
이 책은 당시에 있던 국내외의 의학책들을 참고하고 수십개의 병문으로 나누어 병의 증상과 치료법들을 자세히 서술하였다．때문에 동방의학의 ３대백과사전가운데서 첫번째로 꼽히고있다．
고려의학의 대백과사전인 《동의보감》은 이름난 의학자 허준이 １５９６년－１６１０년에 오랜 림상경험과 우리 나라 고려의학발전성과를 집대성하여 새로운 체계로 편찬한 백과전서적인 의학고전이다．
이 책은 우리 선조들이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우리 민족의 생활습성과 몸구조에 알맞게 창조하고 발전시킨 치료법들과 처방들이 들어있는 책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졌다．이 책의 특징을 본다면 방대한 규모의 과학적저술인 동시에 광범한 인민들이 누구나 병치료에 쉽게 리용할수 있도록 실용성을 갖추고있는것이다．
리 봄
외무상 최선희동지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축전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수리아독립 ７８돐에 즈음하여 파이쌀 미끄다드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１７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적대세력들의
April 19, 2024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수리아독립 ７８돐에 즈음하여 파이쌀 미끄다드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１７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적대세력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