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0, 2021
KCNA Ryugyong

《강복리》, 그 이름과 더불어 흘러온 한해

Date: 14/09/2021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달라진 모습

고향의 주인들도 몰라보게 천지개벽된 강북리,

누구나의 감탄을 자아내는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삶을 누려가는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자기들의 고장에 모시였던 잊지 못할 영광의 그날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하기에 받아안은 사랑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할 일념을 안고 오늘의 하루하루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는 이들이다.

이들의 미더운 모습을 대할수록 우리의 마음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산천도 변하였고 마을도 변하였지만 강북리일군들은 물론 농장원들의 일본새가 달라진것, 이것이 또한 새롭게 달라진 강북리의 모습이다.

리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다수확을 이룩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드릴 그날을 위해 온 농장이 떨쳐나섰습니다.》

이것이 전야에 굽이치는 강북리의 세찬 숨결이다.

우리는 여기서 강북리의 달라진 모습만을 보지 않는다.

더 눈부시게, 더 아름답게 변모될 내 조국의 래일을 안아본다.

늘어나는 새 식구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을 노래하는 강북리에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있다. 그것은 농장의 새 식구들이 늘어나는것이다.

올해에만도 십여명의 끌끌한 제대병사들이 고향에 뿌리를 내렸으며 영광의 땅에서 청춘의 값높은 자욱을 새겨갈 일념을 안고 여러명의 청년들이 농장에 탄원해왔다.

이들의 열정과 땀이 그대로 알찬 열매로 주렁질 강북리의 래일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것인가.

결코 이들뿐이 아니다.

어제날 다른 고장으로 떠나갔던 사람들까지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고있다.

그들의 마음은 오직 하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강북리를 더욱 빛내이고 아름답게 가꾸어갈 불같은 지향뿐이다.

농장에 늘어나는 새 식구들, 이것이야말로 어머니 우리 당의 따뜻한 손길아래 전변의 새 력사를 자랑하는 《강복리》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니랴.

저수확지《분조》

강북리를 찾으면 누구나 저수확지《분조》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그 《분조》성원들이 바로 농장의 로인들이라는 사실이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하였다.

강북리가 천지개벽을 이룩한 때로부터 농장의 많은 로인들은 자기들도 농사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하면서 스스로 저수확지를 맡아나섰다고 한다.

이렇게 되여 마을에는 로인들로 무어진 저수확지《분조》가 생겨나게 되였던것이다.

나이가 많은 이들에게 굳이 농사일을 하라고 권유한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오늘도 포전마다에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저수확지《분조》에 소속된 로인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해갈 마음뿐이라고.

강북리의 저수확지《분조》, 바로 이를 통해서도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해갈 이곳 사람들의 깨끗한 마음을 느낄수 있다.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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