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속지 않는다
최근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어느 정당도, 어느 《대선》후보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이 계속 늘어나고있다고 한다.
얼마전 남조선언론 《한국일보》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8월에 30%를 돌파했다고 전하면서 이것은 여야 거대량당지지률보다 더 높은것이며 앞으로 더 높아질것이라고 보도하였다.
남조선의 전문가들은 정당지지률보다 《무당층》비률이 더 높은것은 거대 량당에 대한 실망감때문이라고 하면서 민생은 돌보지 않고 《여의도정치》에만 갇혀있는 거대 량당의 오만함과 지리멸렬함에 유권자들이 등을 돌리고있다고 평가하고있다.
지금 악성전염병의 4차대류행과 만성적인 경제침체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처지는 극도로 악화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의 어느 정당도, 어느 정치인도 최악의 민생위기에 처해있는 남조선인민들의 이러한 처지에 대해 관심조차 하지 않고있으며 당리당략을 위한 정쟁만을 일삼고있다.
애당초 이들의 머리속에는 민생이라는 말자체가 없으며 오직 있다면 권력쟁탈을 위한 권모술수만이 꽉 차있을뿐이다.
이러한 정치간상배들이 최근에는 저마다 《무당층》을 끌어당기려고 여기저기 분주히 뛰여다니며 온갖 꿀발린 공약들을 람발하면서 모지름을 쓰고있으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그 식이 장식이라고 남조선인민들의 극심한 불행과 고통을 제 발가락티눈만큼도 안여기는 남조선의 정치인들이란 다 같고 같으며 그들에게서 그 무엇을 바란다는것자체가 어리석은 망상이라는것이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평이다.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 탓이요,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 탓이라고 하였다.
다시는 속지 않는다. 바로 이것이 남조선의 민심이다.
전세련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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