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7, 2021
KCNA Tongil Sinbo

령장을 모시여 국기도 빛난다

Date: 20/09/2021 | Source: Tongil Sinbo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10(2021)년 9월 20일 《통일신보》

령장을 모시여 국기도 빛난다

얼마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있은 성대한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우리의 국기가 창공높이 게양되고 세차게 휘날릴 때 나는 격정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사람들의 마음에 떠받들려 높이 게양되는 국기를 바라보며 나는 제7차 세계륙상선수권대회 녀자마라손경기때에 우승하고 람홍색공화국기가 이국의

하늘가에 오르는 모습을 보며 눈물짓던 일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다.

얼마나 존엄높고 자랑많은 우리의 국기인가.

이 국기를 세계의 하늘가에 띄우려고 우리 체육선수들은 훈련으로 땀을 흘리고흘리며 국제무대에 나가 경기도 한다.

나도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떨치기 위해 마라손주로를 힘차게 달려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고 람홍색국기를 높이 떠올렸다.

그 국기가 9월의 성대한 경축광장에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안고 자랑스럽게 게양되고 펄펄 휘날리고있었다.

국기도 나라가 강해야 지켜지고 빛날수 있다.

외세에게 민족의 자주권을 잃었던 암흑의 그 세월 올림픽경기대회 마라손경기에서 1등을 하고서도 기쁨이 아니라 나라없는 설음에 눈물을 삼켜야

했던 불쌍한 조선민족이였다.

그러나 오늘의 조선은 위대한 령장의 손길아래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자랑스럽게 떨치고있으니 어디서나, 어느때나 힘차게

휘날리고있는것이 우리의 람홍색국기이다. 9월의 경축광장을 도도히 누빈 민간 및 안전무력의 장엄한 열병행진을 보면서도 위대한

령장을 모시여 나라가 강하고 국기도 빛난다는 철의 진리를 더욱 가슴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우리의 국기를 이 땅우에, 세계의 창공높이 펄펄 휘날려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창건 73돐을 경축하는 성대한 행사가 진행되는 나날 나를 비롯하여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친히 당중앙위원회 뜨락에 불러주시여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고 연회도 마련해주시였으며 몸소 축배잔도 부어주시였으니 하늘같은 그 사랑, 그 은혜를 무슨 말로 다 칭송할수 있겠는가.

정말 한없이 고마우시고 그 품 떠나 살수 없는 자애로운 우리들의 친어버이이시다.

오늘 체육발전을 위하여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깊은 관심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나라의

체육은 급속히 발전하고있으며 우리 체육선수들은 올림픽경기대회,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로 공화국의 존엄과 기상을 높이

떨쳤다.

그 나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국제경기에 참가하는 녀자마라손선수들속에서 정성옥선수와 같은

우승자들이 나오도록 할데 대해 말씀하셨고 또 언제인가는 나를 비롯한 우승자들이 신진선수들에게 좋은 경험도 배워주도록 할데 대해서 이르시였다.

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우승의 계주봉을 물려주기 위해 진할줄 모르는 힘과 열정으로 쟁쟁한 선수들을 양성하기 위해 전심전력하고있다.

공화국기가 빛나는 시상대의 높이이자 나라의 높이이다.

나라와 인민의 기대를 안고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달려 공화국기를 휘날린 그때처럼 선수, 감독들의 체육기술을 부단히 발전시켜 앞으로 우승의

금메달로 나라의 명예를 더 높이 떨치는것이 나의 목표이다.

나는 당 제7차대회에 대표로,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로력혁신자, 공로자의 한사람으로 참가하여 경애하는

그이를 한자리에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최상최대의 영광을 언제나 잊지 않고 나의 적은 힘이나마 다 바쳐 나라의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

정성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륙상협회 서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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