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민발전소건설장에 애국청년들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당대회결정을 높이 받들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 수천m의 물길굴확장공사를 결속한 강원도청년돌격대원들이 충천한 기세로 콩크리트피복공사를 제기일에 무조건 끝내기 위한 백열전을 더욱 힘차게 벌리고있다.
려단의 지휘관들은 총공격전, 총결사전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갱막장에 들어가 청년돌격대원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벌려 온 공사장이 청춘의 열기로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３대대의 청년돌격대원들은 싸우는 고지에 직사포를 끌어올려 침략자들을 답새긴 인민군용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천수백m의 산세험한 곳에 피복공사에 필요한 세멘트와 골재를 비롯한 많은 물동을 끌어올리면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결사전을 벌려 날마다 실적을 높이고있다.
시공참모 정철림동무는 발전소건설에서 질보장이 중요하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시공조직과 기술지도를 면밀히 짜고들면서 건설물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１대대의 청년돌격대원들은 그날 공사과제를 수행하기 전에는 절대로 갱막장을 떠날수 없다고 하면서 결사대를 뭇고 불사조마냥 격렬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２대대의 청년돌격대원들도 맡겨진 물길굴공사를 제기일에 기어이 끝낼 결사의 각오를 안고 피복공사의 선행공정인 휘틀조립을 불이 번쩍나게 해제끼면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완공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청춘의 자서전을 위훈으로 새겨가는 피끓는 청춘들의 백절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투쟁에 의하여 피복공사는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600㎜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국가핵무력의 신속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되는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
April 23, 2024
국가핵무력의 신속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되는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