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6, 2021
KCNA Uriminzokkiri (Kr)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위대한 어버이를 모신 인민의 나라

Date: 25/09/2021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10(2021)년 9월 25일 《로동신문》

이 땅의 그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모든것, 우리의 귀전에, 페부에 와닿는 모든것을 통털어 이름짓는다면 그것은 아마도 사회주의가 될것이다.

두메산골과 외진 섬마을의 집집들과 탁아소, 유치원들, 진료소와 병원들에 가보아도,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의 생활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아도 어디서나 보이는것이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참모습이다.

날로 웅장하고 황홀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가보아도, 《경루동》이라는 뜻깊은 이름이 생겨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에 가보아도 더욱 새삼스럽게 마음을 파고드는것이 사회주의라는 고귀한 이름이다.

사회주의,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우리가 사는 고마운 이 제도, 우리가 누리는 보람찬 이 생활에 대한 애착이 더욱 강렬해진다.

하다면 그 무엇이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사회주의를 그토록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며 운명의 전부로 간직하게 하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한그루의 애솔포기가 거목으로 성장하자면 나무를 자래우는 자양분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는 불패의 사회주의로 강화발전될수 있은것은 바로 인민에 대한 사랑을 활력소로, 자양분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우리 사회주의에 있어서 인민이라는 존재는 곧 존립의 기초이고 발전의 원천이며 불패성의 담보이다. 그것으로 하여 지난 수십년간 우리 식 사회주의가 력사의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 발전의 길로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있은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투쟁해온 지난 10년간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사회주의 이 제도가 얼마나 따뜻한 삶의 요람인가를 더 깊이 절감하게 한 나날이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고 빛내여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숭고한 정치신조를 지니시고 인민의 자주적존엄과 행복의 만년담보를 마련하시려 한생을 초불처럼 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와 같은 인민사랑이 더욱 뜨겁게 인민들의 심장속에 가닿은 나날이였다.

우리 사회주의조국을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나라,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로 보다 굳건히 다져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로고는 그 얼마이던가.

지난 한해에만도 그이께서는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지키고 보살피시느라 참으로 헌신적인 강행군을 하시였다.

련이어 들이닥친 태풍과 폭우로 다리들이 끊어지고 전주대가 넘어졌으며 살림집들이 무너졌다. 황금이삭 물결치는 가을을 그리며 정성들여 키운 농작물들이 강풍에 쓰러지고 물에 잠겼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맥을 놓고 주저앉았을 시련과 난관의 련속이였다.

인민앞에 닥친 불행을 가셔주시려, 인민의 얼굴에 한점의 그늘도 지지 않게 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새우신 밤 그 얼마이고 이어가신 길 몇천몇만리였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헤쳐가신 은파군 대청리의 험한 진창길과 바람세찬 동해기슭의 돌서덜길을 마음속으로 따라서며, 그이께서 친히 쓰신 공개서한의 구절구절을 심장에 새기며 피해지역 주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이 위대한 어버이품에 안겨사는 크나큰 행복을 느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리상과 포부가 하나하나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는 우리 조국의 발전상을 목격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에 대한 신심을 백배로 다졌다.

사람에게 있어서 시련의 시기는 평범한 날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많은것을 알게 해준다.

최근년간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가혹한 도전과 난관이 중첩되는 속에서 우리 인민 누구나가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한것이 있다.

우리의 생명이고 생활인 사회주의는 곧 위대한 어버이의 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라는 고귀한 진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사회주의가 그토록 굳건하고 전도양양한것이며 우리모두의 참된 삶과 행복이 꽃펴난다는 드팀없는 확신이다.

우리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진군행로에서 또 하나의 의의깊은 정치적계기로 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토의된 의정들을.

어느것이나 우리 인민, 사랑하는 우리의 후대들을 위한것이였다.

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인민들의 피부에 사회주의혜택이 하나라도 더 가닿게 하기 위하여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겠다는 각오와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리익에 저촉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군중속에 들어가는 한번한번의 걸음이 당과 대중의 혈연적관계를 두터이 하며 인민들에게 신심과 고무를 주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보다 큰 행복을 안겨줄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절대로 만족을 모르시는분, 자나깨나 인민만을 생각하시며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에 받들려 오늘 이 땅우에 거창한 창조대전의 불바람이 일고 그처럼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우월성이 더 높이 발양되고있는것이다.

지난 8월 큰물피해를 입은 신흥군 읍지구의 주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올린 편지에 이렇게 썼다.

《…

온 나라 대가정을 돌보시며 어느 하루 마음편히 쉬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들이 당한 불행을 두고 그처럼 가슴아파하시며 도당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피해복구용주요자재를 국가예비분에서 해제하여 긴급보장하며 중앙에서 재정물질적으로 강력히 지원할데 대하여 명령하시였다는 소식을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전해들었을 때 우리들은 멍이 든 가슴가슴마다에 해빛처럼 따사롭게 흘러드는 그 사랑이 너무도 고마워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기쁨의 눈물, 행복의 눈물을 흘리였습니다.



큰물에 집을 잃었을 때에는 너무도 기가 막혀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는데 요즘은 불행을 당한 우리들의 마음속에 한점의 그늘이라도 있을세라 세심히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다심한 사랑이 고맙고 기쁨과 슬픔도 함께 나누며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 고마워 자꾸자꾸 눈물만 흘러내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그 글줄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 영원한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는 이 나라 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마련해주신 보금자리에서 행복에 취해있다가도, 그이께서 이어가시는 헌신의 자욱자욱을 생각하며 격정의 눈물을 흘리다가도 누구나의 가슴속에 불쑥불쑥 갈마드는 생각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 아니였다면 나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되였을가. 그이의 품을 떠나 우리가 누리는 행복, 긍지높은 인생을 상상이나 할수 있을가.

얼마나 고마운 품인가. 얼마나 귀중한 우리 삶의 요람인가.

그 품을 떠나선 순간도 살수 없기에 우리 인민은 그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산다.

하기에 인민은 심장의 목소리를 터친다.

주체의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 한없이 은혜로운 조국을 위해 이 한몸 아낌없이 바쳐가리라고.

글 본사기자 리철혁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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