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8, 2021
KCN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리태성 외무성 부상 담화

Date: 24/09/2021 | Sourc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제76차 유엔총회무대에서 조선반도에서의 종전선언문제가 다시금 부상되고있다.

종전선언이라는것은 지금까지 장기간 지속되여오고있는 조선반도의 정전상태를 끝낸다는것을 공개하는 정치적선언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는 있다.

그리고 앞으로 평화보장체계수립에로 나가는데서 종전을 선언하는것은 한번은 짚고넘어가야 할 문제인것만은 분명하다.

관련측들이 아무런 법적구속력도 없는 종전선언문을 들고 사진이나 찍으면서 의례행사를 벌려놓는것으로 조선반도에 평화가 찾아온다면 그보다 더 바람직한 일은 없을것이다.

그러나 눈앞의 현실은 종전선언채택이 시기상조라는 문제를 제기하고있다.

올해 2월과 8월에 미본토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진행된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도, 5월에 전격 발표된 미국남조선미싸일지침종료선언도, 일본과 남조선에 대한 수십억US$분의 무장장비판매승인도 모두 우리를 겨냥한것이라는것은 세상이 잘 알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한데 대해서도 우리는 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상황에로 치닫고있는 속에 종이장에 불과한 종전선언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철회에로 이어진다는 그 어떤 담보도 없다.

벌써부터 일각에서 종전선언을 두고 각측의 리해관계와 셈법이 서로 다르기때문에 지금 당장 이와 관련한 론의를 시작하기는 어려워보인다는 평가가 나오고있는것이 우연치 않다.

조선반도에서 산생되는 모든 문제의 밑바탕에는 례외없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놓여있다.

조선반도와 주변의 지상과 해상, 공중과 수중에 전개되여있거나 기동하고있는 미군무력과 방대한 최신전쟁자산들 그리고 해마다 벌어지는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날이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를 힘으로 타고앉으려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정당한 국방력강화조치는 《도발》로 매도되고 우리를 위협하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군비증강행위는 《억제력확보》로 미화되는 미국식이중기준 또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우리를 둘러싼 정치적환경이 달라지지 않고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종전을 열백번 선언한다고 하여도 달라질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미국남조선동맹이 계속 강화되는 속에서 종전선언은 지역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북과 남을 끝이 없는 군비경쟁에 몰아넣는 참혹한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명백한것은 종전을 선언한다고 해도 종전을 가로막는 최대장애물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남아있는 한 종전선언은 허상에 불과하다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아직은 종전을 선언할 때가 아니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종전선언이 현시점에서 조선반도정세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미국의 적대시정책을 은페하기 위한 연막으로 잘못 리용될수 있다는것을 바로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미 종전선언이 그 누구에게 주는 《선사품》이 아니며 정세변화에 따라 순간에 휴지장으로 변할수 있다는 립장을 공식 밝힌바 있다.

미국의 이중기준과 적대시정책철회는 조선반도정세안정과 평화보장에서 최우선적인 순위에 있다.

주체110(2021)년 9월 23일

평 양

More From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미국《신사》들의 취미

미국《신사》들의 취미

얼마전 로씨야주재 미국대사관 직원들이 모스크바시의 어느 한 카페에서 로씨야공민의 돈과 물건이 들어있는 배낭식가방을 훔친 사실이 언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20, 2021

얼마전 로씨야주재 미국대사관 직원들이 모스크바시의 어느 한 카페에서 로씨야공민의 돈과 물건이 들어있는 배낭식가방을 훔친 사실이 언

무궁토록 만발할 《민들레》

무궁토록 만발할 《민들레》

이 세상에 교육을 중시하는 나라는 많다. 하지만 아이들의 교육은 물론 부모들의 가정사로 론의되는 학용품문제까지도 국가의 중대사로 토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20, 2021

이 세상에 교육을 중시하는 나라는 많다. 하지만 아이들의 교육은 물론 부모들의 가정사로 론의되는 학용품문제까지도 국가의 중대사로 토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 6일과 8일 경축모임, 꽃바구니진정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8, 2021

조선로동당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 6일과 8일 경축모임, 꽃바구니진정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

인간증오의 생지옥, 인간사랑의 화원

인간증오의 생지옥, 인간사랑의 화원

사회가 발전할수록 녀성들의 권리문제는 국제사회의 초점을 모으고있다. 얼마전에도 유엔총회 제76차회의 3위원회에서는 《녀성진보》라는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8, 2021

사회가 발전할수록 녀성들의 권리문제는 국제사회의 초점을 모으고있다. 얼마전에도 유엔총회 제76차회의 3위원회에서는 《녀성진보》라는

극도의 인간증오와 인종차별이 란무하는 미국사회

극도의 인간증오와 인종차별이 란무하는 미국사회

지금도 사람들은 지난해 5월말 미국의 미네소타주에서 40대의 흑인남성 죠지 플로이드가 백인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리워 비참한 죽음을 당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7, 2021

지금도 사람들은 지난해 5월말 미국의 미네소타주에서 40대의 흑인남성 죠지 플로이드가 백인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리워 비참한 죽음을 당

영원한 승리의 기치

영원한 승리의 기치

반제자주의 불변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며 세계의 자주화와 국제적정의의 대변자로, 억년드놀지 않는 사회주의성새로서의 강용한 기상을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7, 2021

반제자주의 불변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며 세계의 자주화와 국제적정의의 대변자로, 억년드놀지 않는 사회주의성새로서의 강용한 기상을

덕과 정이 메말라가는 암흑사회

덕과 정이 메말라가는 암흑사회

로인들을 존대하고 잘 보살피며 가정과 사회의 웃사람으로 내세워주는것은 인간사회의 고상한 미덕이며 보편적인 륜리이다. 그러나 일본에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6, 2021

로인들을 존대하고 잘 보살피며 가정과 사회의 웃사람으로 내세워주는것은 인간사회의 고상한 미덕이며 보편적인 륜리이다. 그러나 일본에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14일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6, 2021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14일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수리아대통령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수리아대통령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14일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6, 2021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14일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

총격사건의 피해자로 되고있는 미국어린이들

총격사건의 피해자로 되고있는 미국어린이들

미국을 가리키는 대명사중의 하나인 《총기류범죄》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있으며 이로 인한 어린이들의 피해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미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6, 2021

미국을 가리키는 대명사중의 하나인 《총기류범죄》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있으며 이로 인한 어린이들의 피해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미

강국에로의 지름길

강국에로의 지름길

언제인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교육기간과 경제장성률의 호상관계를 분석한데 기초하여 교육기간을 1년만 늘여도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5, 2021

언제인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교육기간과 경제장성률의 호상관계를 분석한데 기초하여 교육기간을 1년만 늘여도

꾸바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꾸바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최근 꾸바정부는 11월 20일을 《국방의 날》로 정하고 11월 18~20일 전국적인 군사훈련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꾸바정부가 이번에 《국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5, 2021

최근 꾸바정부는 11월 20일을 《국방의 날》로 정하고 11월 18~20일 전국적인 군사훈련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꾸바정부가 이번에 《국

미국특유의 만성질병-인종차별행위

미국특유의 만성질병-인종차별행위

《인종차별》하면 제일먼저 미국을 떠올릴만큼 미국사회에서는 각종 인종차별행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최근에만도 백인경찰이 흑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4, 2021

《인종차별》하면 제일먼저 미국을 떠올릴만큼 미국사회에서는 각종 인종차별행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최근에만도 백인경찰이 흑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동상에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동상에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이딸리아국제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3, 2021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이딸리아국제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4돐과 당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3, 202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4돐과 당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믿기 어려운 신비한 현실

믿기 어려운 신비한 현실

조선에서는 학생소년들이 나라의 곳곳에 훌륭하게 꾸려진 소년궁전과 야영소들마다에서 과외교육의 혜택을 마음껏 누린다고 하는데 나라의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3, 2021

조선에서는 학생소년들이 나라의 곳곳에 훌륭하게 꾸려진 소년궁전과 야영소들마다에서 과외교육의 혜택을 마음껏 누린다고 하는데 나라의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싼 마리노집정관들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싼 마리노집정관들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싼 마리노공화국 집정관들인 쟌 까를로 벤뚜리니와 마르꼬 니꼴리니가 9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3, 202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싼 마리노공화국 집정관들인 쟌 까를로 벤뚜리니와 마르꼬 니꼴리니가 9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적도기네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적도기네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에게 12일 축전을 보내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2, 202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에게 12일 축전을 보내

메히꼬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의지 표명

메히꼬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의지 표명

7일 메히꼬합중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송순룡은 메히꼬합중국 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알프레도 페르마와 만나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2, 2021

7일 메히꼬합중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송순룡은 메히꼬합중국 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알프레도 페르마와 만나

인권유린과 침략행위는 절대로 묵인되지 말아야 한다

인권유린과 침략행위는 절대로 묵인되지 말아야 한다

최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48차회의에서 미국과 서방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중국, 꾸바, 베네수엘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October 12, 2021

최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48차회의에서 미국과 서방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중국, 꾸바, 베네수엘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