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람들은 어린이들을 《미래》, 《희망》이라고 부르며 그들의 권리보장을 가장 신성한 의무로 간주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어린이들이 각종 폭력의 대상으로, 인권유린의 첫째가는 피해자로 되고있다.
지난 9월 7일 태여난지 2년밖에 안되는 갓난아이를 대상으로 감행된 학대행위가 폭로되여 국제사회의 경악을 불러일으킨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뉴욕 포스트》를 비롯한 미국언론들에 의하면 미국 네브라스카주의 30대남성은 지난해 12월 자기 녀동무의 2살난 딸애를 목졸라 기절시키는 행위를 감행하였다.
더우기 사람들의 격분을 자아낸것은 아기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뻔히 보면서도 반복적으로 목을 조르다못해 자기의 범죄과정을 손전화로 촬영까지 하였다는 사실이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이러한 만행은 미국사회에서 보편적인 일로 되고있다.
미국에서는 소년로동문제도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인권의 등대》를 표방하는 미국에서는 부모들의 품에서 한창 어리광을 피우며 뛰여놀아야 할 나이의 어린이들이 고된 로동에 시달리고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9년 소년로동자 고용건수는 858건에 이르며 로동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작업현장에서 일하는 미성년은 544명에 달한다고 한다.
현재 미국에는 약 50만명의 소년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8살때부터 매주 72시간, 매일 보통 10시간이상 일한다고 한다.
실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인권모범국》, 《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하고있다.
미국은 《인권》에 대해 떠들어댈수록 세계앞에 저들의 인권유린실태만을 더욱 드러내놓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끝)
로씨야 정세악화를 초래하는 미국을 비난
얼마전 미국방성 국제안보문제담당 차관보가 국회청문회에서 만일 로씨야가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지 않았더라면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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