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또다시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
야영소건물을 다 보시고 체육관쪽으로 가시여 야외운동장의 인공잔디를 깐 바닥과 그 주변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야외운동장관람석채양을 바다가야영소맛이 나게 푸른색으로 하니 아주 보기 좋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운동장바닥의 파란 인공잔디와 관람석의자, 물결모양의 푸른색채양이 조화를 잘 이루었다고, 색과 모양이 모두 멋있게 조화를 이루었다고 하시면서 마치 한폭의 그림같고 하나의 예술작품같다고, 정말 손색이 없고 세상에 대고 자랑할만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온갖 시름을 잊으신듯 기쁨속에 환히 웃으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실내체육관도 돌아보시였다.
그때 실내체육관은 훌륭하게 꾸려지기는 하였으나 일군들의 좁은 안목에 의해 롱구경기만을 할수 있게 되여있었다.
그이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이 체육관은 종합적인 체육관이라고, 지금은 롱구경기만 할수 있게 되여있는데 배구, 정구, 바드민톤경기도 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바드민톤경기를 할수 있게 조건을 보장해주라고 하시며 바드민톤알까지 보장해주도록 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개건하면서 애로와 난관도 있었지만 오늘과 같이 현대적으로 꾸려진 야영소에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날 그날을 그려보니 정말 고생한 보람을 한껏 느끼게 된다고 하시면서 이런 멋에 혁명을 하는것 같다고, 우리가 １년 고생하면 조국은 １０년 발전하게 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헌신하는데서 혁명하는 최대의 멋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 불같은 후대사랑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３차전원회의에서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어려울수록 후대들을 위하여 더 불같은 사랑과 정을 기울이며 안아키우는 이처럼 위대한 태양의 품이 있어 내 조국강산에는 시련속에서도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 아름다운 꿈이 나날이 커가고있는것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