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평양에 있는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은 재자원화를 잘하여 전국에 소문난 단위입니다.
공장의 재자원화사업에서 특별히 주목되는것은 생산량이나 제품의 가지수에 못지 않게 질제고를 중시하고있는것입니다.
재자원화의 목적은 원가를 줄이고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며 인민들이 선호하는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내는데 있습니다.
종류가 다양하면서도 그 질적수준이 높은것이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특징입니다.
원료사용량에서 파수지의 비중은 65%이상 지어 95~100%에 달하지만 각종 수지통, 수지상자, 관류를 비롯한 이곳에서 생산된 200여가지 제품의 질적지표는 높은 수준에 이르고있습니다.
공장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리용을 통하여 재자원화와 관련한 지식을 부단히 습득하는것을 생활화하였습니다.
생산자대중의 창의창발성과 열의에 의해 파수지를 재생리용하는데 필요한 세척기, 탈수기, 건조기, 파쇄기 등 여러 설비가 제작되였으며 각종 수지통, 수지상자와 관람석의자를 비롯한 많은 수지제품들이 개발되였습니다.
이 과정에 공장에서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를 내놓는 창의고안의 명수, 기술혁신의 능수들이 계속 늘어나고있습니다.
10여년전만 하여도 대학졸업생이 10명정도였던 공장이 오늘은 종업원의 80%이상이 전문분야의 과학기술을 소유한 실력가집단으로 되였습니다.
지금도 공장에서는 선진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재자원화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해나가면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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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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