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방위력의 발전상을 그대로 체험하게 하는 국방발전전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기념연설은 우리 전체 청년들의 가슴을 세찬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가져보지 못했던 막강한 국력을 다름아닌 우리의것으로 떠올려주시고 내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넘보지 못하는 불패의 보루로 굳건히 다져주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우리당 총비서동지께 가장 열렬한 축원과 영광을 드리고싶은것이 새세대 청년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조국의 안전을 수호하고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을 지키는 강하고 절대적인 힘을 키우시기 위해 지난 ５년세월 사생결단의 국방공업혁명의 길, 미지의 생눈길을 헤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누구인들 강해지고싶지 않으랴.
허나 그 열망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에 따라 강국의 존엄이 판가리된다는것을 력사는 뚜렷이 증명하고있다.
혁명도 후대들을 위하여 해나가시는분, 고생도 후대들을 위하여 달게 여기시는 민족의 어버이를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있기에 우리 조국은 후대들을 위함에 그 뿌리를 두고 강국의 지위에 그리도 당당히, 그리도 거연히 솟아오르고있는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후대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절세의 애국자, 우리당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자라는 강국의 청년전위들이다.
나라가 강하여 우리 청년들의 기상이 강하고 강국의 존엄이 하도 높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이름도 빛나거니,
우리는 강국의 새세대라는 높은 자존심과 더없는 영예를 안고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해나가는 최대의 애국사업에 물심량면의 지원을 다해나갈것이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몸과 마음,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갈것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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