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원회 부국장 유례성은 이렇게 말하였다．
국방발전전람회 《자위－２０２１》을 통하여 우리 국가방위력의 발전상에 접하니 더더욱 가슴뜨겁게 어려오는것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는 로고와 헌신이다．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위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걸으신 애국헌신의 그 길은 얼마였던가．
바라보고 또 바라볼수록 한없이 귀중한 우리의것，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주체병기들의 장엄한 모습은 우리모두에게 위대한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고있다．
우리는 미더운 국방과학자들처럼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자신들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겠다．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５개년계획수행에서 나서는 긴절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며 핵심적이고 선진적인 첨단기술개발을 촉진하는데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집중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실속있게 해나가겠다．
우리는 나라의 과학기술행정사업을 책임진 자신들의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모든 과학기술사업을 철두철미 당에서 바라는대로 지향시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자력부강，자력번영의 활로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데 적극 기여해나가겠다．
김책공업종합대학 학부장 김영철은 국방발전전람회는 온 나라 인민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더해준다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지금과 같은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자위적국방건설의 급속한 발전을 이끌어 우리 조국의 영원무궁한 안녕과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갈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린다．
지금 우리 교육자들의 가슴가슴은 존엄높은 강국의 공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후대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 불타는 열의에 차넘쳐있다．
당의 교육중시，인재중시정책을 지침으로 하여 모든 사업을 진취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면서 교육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자신들이 지닌 임무와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또한 교원력량을 잘 꾸리고 교육의 질을 보다 높이기 위한 내용과 체계，방법을 적극 탐구적용하는 사업을 일관하게 내밀겠다．
이와 함께 개발창조형의 인재，실천형의 인재들을 더 많이，더 훌륭히 키워냄으로써 우리 대학을 나라의 맏아들대학으로 내세워준 당의 사랑과 믿음에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본사기자
존경하는 각하， 온갖 꽃들이 만발하여 단장된 ４월의 봄 우리 주체사상신봉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비약적발전으로 인민의 행복의 노래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