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발전전람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기념연설을 받아안고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령대청년탄광 ３갱 고속도굴진소대장 백영철은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한다고，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고 하시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의 구절구절에 흘러넘치는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에 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을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우리가 왜 강해져야 했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온갖 시련을 다 겪으면서도 정의의 보검을 억척같이 틀어잡아야 했던가를 뼈속깊이 쪼아박았다．
지금 세계도처에서 외세의 군사적간섭으로 하여 류혈참극을 당하는 피난민들가운데서 가슴아픈 첫번째의 피해자는 다름아닌 어린이들이다．우리 아이들만은 전쟁이라는 말자체를 모르고 행복만을 누리도록 하시려 결사의 각오를 안으시고 굳건한 안전담보력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우리는 필승의 신심과 자신심을 가지고 우리 국가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몸과 마음，지혜와 정열을 아낌없이 바쳐나갈것이며 더 많은 석탄을 꽝꽝 캐내는것으로써 우리 혁명발전에 적극 이바지해나가겠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 김은경은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국방발전전람회 《자위－２０２１》，그 명칭을 불러만 봐도 우리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진다．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주체조선의 공민，강국의 공민으로서의 존엄과 영예가 하늘땅에 차넘치고있다．
누구나 강해지기를 원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세상사람들모두가 부러워하면서도 쉬이 이룰수 없고 누구나 바라면서도 가질수 없는 강력한 국방력보유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우리의 국방력은 지금보다 더 큰 발전을 이룩할것이고 그 강력한 국방력의 보호속에서 우리 인민은 영원히 전쟁을 모르고 로동의 희열을 느끼며 끝없는 행복과 영광속에 길이 살것이라는것이 우리의 확고한 믿음이다．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해나가는데 최대의 애국이 있다．
우리 공장의 로동계급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헌신의 걸음걸음에 자신들을 늘 따라세우며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비단실생산에서 계속 혁신을 일으켜나가겠다．
본사기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에게 17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April 18, 202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에게 17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