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구역인민위원회 부장 김청송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정말 놀랍기만 하다．새힘이 부쩍 솟구치고 자긍심은 더욱 백배해진다．
지난 시기 열병식을 볼 때마다 막강한 우리의 국방력에 대하여 신심에 넘쳤고 그 어떤 대적도 감히 우리를 건드릴수 없다고 확신해왔지만 나라의 국방력이 이렇듯 첨단의 높이에 올라있을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우리 국가가 도달한 국방과학，군수공업의 경이적인 발전상을 직접 ＴＶ화면으로 보면서 우리모두의 가슴은 터질듯이 벅차올랐다．전람회장에 전시된 하나하나의 무장장비들을 우리는 무심히 대할수 없다．
우리 위원회안의 전체 일군들은 국방공업부문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에 비추어 자기 부문 사업을 돌이켜보면서 앞으로 당과 국가，인민앞에 눈에 띄우는 실적을 내놓겠다는것을 다시금 결심하고 분발하고있다．
우리는 필승의 신심과 자신심을 가지고 떨쳐일어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제시하신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몸과 마음，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겠다．
강동군 구빈축산전문협동농장 작업반장 최학수는 우리 국가가 도달한 국방과학，군수공업의 경이적인 발전상과 그 눈부신 전망을 과시하는 국방발전전람회 《자위－２０２１》 개막식을 ＴＶ화면으로 보니 막 힘이 솟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뿐만이 아니라 전람회개막식을 본 우리 작업반원들모두가 저저마다 우리 국방력이 대단하다고，보면 볼수록 한없는 긍지와 자부가 솟구치게 하는 소중한 우리의것，주체무기들이였다고 격정을 터쳤다．작업반원들이 얼마나 성수가 났는지 전람회개막식을 본 다음날부터 가을걷이 하루실적이 부쩍 올랐다．
정말이지 우리모두에게 사회주의강국의 공민이 된 자긍심을 한껏 느끼게 해준 전람회를 보면서 생각되는바가 컸다．우리 당만을 믿고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을 웃으며 헤쳐온 보람이 바로 이런것이라는，우리의 희망차고 행복한 래일이 결코 먼데 있는것이 아니라는 확신이 굳어졌다．
그래서 결의도 더욱 새롭게 다지고있다．나는 우리 당을 높은 실력과 완강한 실천으로 받들고있는 국방과학자들처럼，군수로동계급처럼 우리의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는데 모든것을 다 바치겠다．
본사기자
로씨야에 가는 림업성대표단 출발
로씨야에서 진행되는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림업분과위원회 제２７차회의에 참가할 한영호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림업
April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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