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3, 2021
KCNA Tongil Voice

제 대접은 제가 받는다

Date: 20/10/2021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제 대접은 제가 받는다》

미국의 《동맹관》의 실체가 날이 갈수록 여지없이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미행정부는 저들의 반도체부족문제해결이라는 명분을 내대고 남조선을 비롯한 그 무슨 《동맹국》의 반도체생산업체들에 영업비밀정보를 전부 다 내놓으라는 강도적요구를 들이댔다.

그리고는 만일 해당 기업체들이 저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랭전시기 군수품조달을 목적으로 만들어놓은 국방물자생산법을 적용하겠다는 협박까지 해댔다.

백주에 생눈알 뽑겠다는격의 날강도짓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이 요구한 영업비밀정보라는것은 해당 기업체들의 3년분 매출실적 및 원자재와 장비구매정형, 고객정보와 재고량, 제품생산주기를 비롯한 그야말로 극비정보들인것이다.

그러니 결국 《동맹국》반도체기업체들의 밥줄을 끊어 제살찌우겠다는것이 아닌가.

지금 미국의 이런 강도적요구에 전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는 속에 지난봄 백악관의 강압에 못이겨 《투자》의 명목으로 무려 수백억US$에 달하는 자금을 미국에 섬겨바친 남조선의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기업들은 말그대로 초상난 집처럼 되고말았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 지금껏 《핵심축》이니 뭐니 하며 떠들어오던 《한미동맹》의 실체, 미국의 《동맹관》인것이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강권과 전횡으로 저들의 리속부터 차리는것이 미국의 체질화된 본성이다.

인디안의 땅을 타고앉아 그들의 머리가죽을 벗겨 나라를 세운 양키들이니 저들의 리익을 위해 손아래 《동맹》에 불과한 남조선의 명줄을 조이는것쯤이야 뭐 그리 어려운 일이겠는가.

얼마전에는 목전의 리익을 위해 우방국이라는 프랑스의 국익도 꺼리낌없이 짓밟고 핵전파방지원칙까지 란폭하게 위반해가며 오스트랄리아에 핵잠수함기술을 이전하기로 한 미국이다.

미국이란 나라는 이처럼 저들에게 필요하면 그 어떤 짓거리도 서슴지 않는 깡패국인것이다.

미국이 날이 갈수록 저들의 《동맹》에까지 더더욱 포악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은 그들이 깡패국의 요구에 지금껏 아부굴종해왔기때문이다.

그 가운데서도 남조선이 표본이라 할수 있다.

남조선은 지금까지 미국의 요구라면 할짓, 못할짓 가리지 않고 무엇이나 다 따라주었다.

남의 나라 전장터에 고용병을 보내라면 보내고 전세계적으로 배척하는 미국산미친소고기를 사가라면 군말없이 사들이는가 하면 엄청난 대가를 치르면서도 미국의 요구대로 《싸드》도 끌어들이고 해마다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 《방위비분담금》도 내라는대로 다 내놓은 남조선이다.

그러니 지금껏 톡톡히 재미를 본 미국이 이제 와서는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아예 밥그릇까지 내놓으라고 강요하고있는 판이 아닌가.

예로부터 제 대접은 제가 받는다고 하였다.

하내비처럼 섬겨온 미국에게서 오늘 남조선이 당하고있는 수치는 다름아닌 친미사대에 미쳐돌아간 저들자신이 불러온 자업자득인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남조선위정자들은 상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벌어진 사태앞에서 미국과 심도있게 토의하고있다느니, 삼성이 미국에 투자하면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것이라느니, 미국의 요구사항에 대해 공개할수 없다느니 하며 그 하내비의 비위를 맞추는데만 급급해 돌아가고있다.

상전이 목줄을 조여도 아부재기 한번 못치는 남조선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날강도앞에서 한번의 양보는 두번, 세번의 양보로 이어지고 종당에는 파멸로 이어진다는것이 력사의 교훈이다.

남조선이 지금처럼 대미굴종, 대미종속의 굴레를 벗지 않는 한 앞으로는 오늘보다 더 큰 화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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