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24
KCNA Tongil Voice

《허재비군대》, 《오합지졸의 무리》

Date: 20/10/2021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 》,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륙군의 공격형직승기 82%가 수명을 초과한 고물들이다.》

《군이 보유하고있는 전체 탄약고중 3분의 2이상이 30년이상 방치되고 낡아 언제 폭발할지 모를 위험에 처해있다.》

《군의 성범죄 , 구타와 폭력에 의한 인권유린, 군기밀루출사고가 단절되지 않고있다.》



이것은 얼마전 남조선의 《국회국정감사》에서 파철덩어리로 되여버린 각종 무장장비들과 기강이 해이되고 오합지졸로 전락된 군부의 실태를 폭로한 《국회》의원들의 개탄의 목소리입니다.

알려진것처럼 구태의연한 대결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안보》와 《억제》를 떠들며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로 많은 무장장비들을 끌어들였지만 그것이 실전은 고사하고 훈련에도 써먹을수 없는 파철이나 다름이 없어 남조선인민들의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습니다.

멀리 볼것도 없이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군부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고고도무인정찰기를 구입하였으나 1대당 평균 10건씩의 결함들이 나타났고 그나마 고장원인도 알지 못해 속수무책이다, 뿐만아니라 고장난 부품들의 공급이 지연되여 비행하는 시간보다 서있는 시간이 늘고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남조선해군이 처음으로 3 000t급 잠수함을 실전배치하였다고 떠들어댔지만 일부 장비들을 도입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절름발이신세라고 평했습니다.

지금 남조선군부가 2014년부터 군내부에서 구타와 가혹행위, 인권유린행위들을 근절하고 새로운 병영문화를 세워 《선진군대》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많은 대책들을 내놓고있지만 남조선각계로부터 이것 역시 구름을 손으로 잡아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이라는 비난을 자아내고있습니다.

현재 만연되고있는 군성범죄행위가 바로 그렇습니다.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5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녀성부사관이 상급의 성추행에 대해 고발하였다가 묵살당하자 정신적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불과 석달후인 8월에는 해군에서 녀성중사가 성추행을 당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또다시 일어나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습니다. 륙군에서도 녀성하사가 직속상관인 남성중사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하여 자살을 시도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만도 륙군에서는 118건, 해군 및 해병대에서는 45건, 공군에서는 19건 등의 성범죄사건이 드러났습니다.

남조선군에서는 성범죄뿐아니라 각종 범죄와 구타행위, 탈영현상들도 꼬리를 물고 발생하고있습니다.

남조선의 한 조사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남조선군 륙군 사병들속에서는 총 1 628건, 해군과 공군, 해병대에서는 각각 155건, 150건, 236건의 범죄행위가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남조선군에서는 2016년부터 매해 백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있는데 그중 70%가 자살자들이며 또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살우려가 있어 주목을 받고있는 《관심사병》들이 남조선군 전체의 23%에 달하고있는데 륙군에만도 무려 8만여명이나 됩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각계가 군부의 이러한 실태에 아연함을 금치 못하며 허재비군대, 오합지졸의 무리라고 야유했겠습니까.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부패하고 무지막지한 식민지고용군, 염전과 염세에 절고 폭력과 기합으로만 유지되는 깡패집단인 남조선군에 대한 남조선각계의 원망과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합니다.

지금까지 《, 》,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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