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현철은 1995년부터 압록강체육단 력기감독으로 사업하고있다.
이 기간 그는 여러명의 우수한 력기선수를 키웠다.
특히 엄윤철이 쟁취한 한차례의 올림픽경기대회우승과 5차례의 세계력기선수권, 6차례의 세계기록갱신이라는 놀라운 성과속에는 로현철의 남모르는 수고가 깃들어있다.
그는 체소하고 평범한 신진선수였던 엄윤철에게서 남다른 훈련열의와 불같은 정열을 찾아보고 그를 선발하였으며 과학적인 훈련으로 세계적인 력기강자로 키웠다.
로현철은 훈련조직과 선수심리조정능력에서 남다른 특기가 있다.
이에 대해 압록강체육단 감독 김영림은 《그는 선수들에게 자기의 훈련계획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선수들 스스로가 자기의 훈련계획에 따르도록하는 묘한 재간을 가지고있다. 이것은 선수가 감독에 대한 완전한 존경과 신뢰가 존재할때만이 이룩될수 있는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로현철은 훈련장안에서는 선수와 같이 땀을 흘리고 훈련장밖에서는 선수들의 일상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그들의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조언도 주고 때로는 엄하게 타이르기도 한다.
감독의 남다른 열정과 지혜, 선수들의 열의가 합쳐져 훈련기록은 끊임없이 갱신되였고 엄윤철과 같은 선수가 배출되게 되였다.
엄윤철은 《로현철감독은 선수의 마음을 들여다볼줄 알고 선수를 움직일줄 안다. 그의 미더운 모습과 심금을 울리는 말과 행동에서 언제나 큰 힘을 얻군 하였다.》고 말하였다.
엄윤철은 2014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는 선수생활기간 가장 어려웠던 경기였다고 회고하면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때로부터 약 40일만에 열린것으로 하여 몸상태를 조절하기 힘들었다고 말하였다.
《첫들기를 실패했을 때 나는 몹시 긴장하였다. 솔직히 말해 나는 나의 몸상태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그러나 로현철감독은 아직 두번이라는 기회가 있다고, 꼭 해낼수 있다고 고무해주었고 나는 그의 눈빛과 열정적인 말에서 힘을 얻었으며 끝내 해냈다.》
력기감독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쌓은 로현철은 오늘도 세계력기발전추세와 국제력기심판지식 등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어떤 사람들은 나더러 공로도 세웠는데 국제심판원이나 체육지도일군쪽으로 발전하는것이 어떤가고 권고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의 목표는 또다른 세계적인 력기강자를 키우는것이다. 이것이 지금 나의 유일한 목표이다.》라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이며 2019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감독인 로현철은 말하였다.
우리 나라 팀 2024년 국제빙상호케이련맹 세계녀자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 2부류 B조경기대회에서 1위 쟁취
2024년 국제빙상호케이련맹 세계녀자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 2부류 B조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 팀이 1위를 쟁취하였다.지난 4월 1일부터 7일
April 18, 2024
2024년 국제빙상호케이련맹 세계녀자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 2부류 B조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 팀이 1위를 쟁취하였다.지난 4월 1일부터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