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7, 2022
KCNA Tongil Voice

이상한, 더 이상한, 완전 이상한 《자격》

Date: 27/10/2021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만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상한, 더 이상한, 완전 이상한 <자격>》

요즘 남조선의 여의도쪽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어보면 귀가 다 더러워지는것 같습니다. 명색이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어쩌면 그리도 지독한 막말들을 토해내는지 지금 여의도에서는 막말축제가 대성황입니다.

예? 막말대잔치가 벌어진걸 보니 남조선에 또 선거철이 다가온 모양이라구요?

옳은 말씀입니다. 남조선정치권에서의 막말추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선거철만 되면 그야말로 《막말올림픽》의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지금도 래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진영의 후보들이 여의도에 모여 누가 더 《막말의 고수》인가를 겨루고있는 모양입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여야당 후보들의 면면을 보아도 과거시절부터 《형수욕설》, 《돼지발정제》 등의 막말로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켰거나 《1일 1망언》으로 민심의 지탄을 받고있는 인물들입니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에서 《하루라도 망언을 내뱉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가.》, 《래년 대선은 이판사판이 될게 뻔하다.》는 탄식이 나오겠습니까. 물론 당사자들은 대단히 섭섭해할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화를 낼 자격도 없습니다.

《민주로총을 때려잡겠다.》, 《후꾸시마원전 방사능류출 없다.》, 《주 120시간 로동》, 《주택청약 모르면 치매환자》, 《위장당원 엄청 가입》, 《부정식품 먹을 자유》, 《아프리카 손발로동》, 《바지를 한번 더 내릴가요?》,《홍후보는 머리와 입부터 세탁하라.》, 《항문침》, 《지랄하던 놈》, 《진짜 쥐어패버릴수도 없고…》, 《전두환은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

정말 이쯤되면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화를 낼 체면도 없을것입니다. 촌철살인인지, 권력욕망이 낳은 배설인지 남조선의 《대선》판은 각종 욕설과 막말, 험담, 독설, 망언이 판을 칩니다.

말은 지식의 깊이, 견문의 넓이, 수양과 인품의 높이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말만 들어보아도 그 사람의 준비정도를 알수 있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듣기에도 거북하고 시궁창냄새가 풀풀 풍기는 저런 상스러운 막말을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마구 퍼내는 막돼먹은 망나니들이 정치판에, 그것도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다는 자체가 사실 이상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이런 현상이 전혀 이상하지도, 놀랍지도 않은것으로 되고있습니다.

그럼 어디한번 남조선에서 방영된 어느 한 TV프로를 들어보기로 할가요?

(음악)

방송원: 본격적인 《대선》인물 탐구시간, 매주 《대선》후보들을 돌아가면서 저희가 만나보고있는데요. 오늘은 《국민의힘》의 홍준표후보님이 나와주셨습니다. 홍후보님 안녕하세요?

홍준표: 네, 뭐 제 안녕은 이상이 없고요.

방송원: 예, 아주 자신만만 하신데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리재명후보로 확정이 됐는데 홍후보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준표: 땡큐! 한마디로 민주당에서 리재명후보가 확정된것은 천만다행이예요. 개인의 품성이나 가족관계, 《대장동비리》 등 모든 면에서 부적절한 인물이니까요. 내가 나가면 곧바로 이길수 있습니다.

방송원: 그래도 홍후보님은 막말론난에서 자유로울것 같지 않은데요.

홍준표: 바로 그거예요. 막말이야 이번 《대선》에서 최고의 흥행카드가 될수 있지요. 나야 기껏해서 막말정도지만 리재명후보는 막말이 아니라 쌍욕을 하는 후보가 아닙니까. 막말과 쌍욕이 붙으면 국민이 쌍욕을 찍을가? 막말이라도 쌍욕보다는 낫지요. 으하하하.

방송원: 예, 그럴수도 있겠지요. 그건 그렇고 여당에서는 후보가 확정이 됐는데 《국민의힘》은 아직도 《경선》이 계속되고있죠. 현재 윤석열후보와 홍후보님, 이렇게 량강구도가 이어지고있는 상황에서 막말경쟁에서는 윤후보가 홍후보님보다 더 인기가 있다는 평가가 있는데요?

홍준표: 뭐? 걔가 나보다 더 인기가 있다구? 흥, 나야 오래전부터 막말제조기로 정평이 났고, 걔야 칼잡이밖에 배운게 없잖아. 막말은 나만큼 못한다고…

방송원: 그래도 윤후보는 《1일 1망언》을 넘어 이젠 입만 벌리면 망언을 뱉는다는 《벌망》후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홍준표: 그렇다면 문제가 좀 심각한데요. 걔가 나보다 막말을 더 잘하면 안되는데…

방송원: 얼마전에도 윤후보가 맞수토론에서 나이도 우이고 검찰선배인 홍후보님의 어깨를 툭툭 치며 《그만해라, 아, 진짜.》하고 막말하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딱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아, 여기 사진도 있어요.

홍준표: 응, 그날 내가 토론회에서 입도끼로 그놈을 아주 그냥 패버렸지. 그러니까 그놈이 진짜 열받았던것 같애. 그놈 인상이 막 울상이더라고. 으하하하하...

방송원: 그래도 윤후보는 입만 열면 히트를 치니 후생가외라고 이젠 홍후보님이 《막말대장》자리를 윤후보에게 내줘야 하지 않을가요?

홍준표: 무슨, 안될소리. 걔야 머리에 든게 없으니 아무렇게나 막 말해서 그런거고 나처럼 《돼지발정제》와 같은 재치있는 막말은 못해. 그래도 막말에서는 내가 아직 걔보다 한수 우에 있다고.

방송원: 듣고보니 그렇기도 한데, 《국민의힘》은 누구나 막말에 능하니 이쯤되면 차라리 당의 간판을 《막말의힘》으로 고치는게 좋지 않을가요?

홍준표: 《막말의힘》? 그것 참 기발한 아이디어로구만. 그런데 뭐 당명을 고치느라 할것도 없을것 같고. 내가 《대통령》이 되기만 한다면야 국민들이 스스로 우리 당을 《막말의힘》이라고 불러주지 않을가? 으하하하하...



보십시오. 누가 《막말의 화신》이고 누가 《막말의 뿌리》인지 전혀 가늠이 가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상식밖입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정말이지 남조선에서는 이상한, 더 이상한, 완전 이상한 《자격》을 갖추어야 《대통령》이 될수 있는 모양입니다.

물론 쩍하면 《표현의 자유》를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그들이 막말을 하든 말든 상관이 없지만 비극은 이들중 누군가가 래년에 남조선의 《대통령》이 될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벌써부터 악취가 풍겨오는듯 싶습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내가 옛시의 한구절을 인용해주려고 합니다.



말로써 말많으니 말 말을가 하노라!



지금까지 만평을 보내드렸습니다.

More From Tongil Voice

우리의 승리는 필연이다

우리의 승리는 필연이다

이 시간에는 《우리의 승리는 필연이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전례없는 기세로 내 조국강산이 들끓고있습니다.력사적인 조선

January 18, 2022

이 시간에는 《우리의 승리는 필연이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전례없는 기세로 내 조국강산이 들끓고있습니다.력사적인 조선

대결흉심을 드러낸 광대놀음

대결흉심을 드러낸 광대놀음

이 시간에는 《대결흉심을 드러낸 광대놀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얼마전 남조선군부가 《국방개혁2.0》추진점검회의라는것을

January 18, 2022

이 시간에는 《대결흉심을 드러낸 광대놀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얼마전 남조선군부가 《국방개혁2.0》추진점검회의라는것을

과학기술은 승리와 번영의 열쇠(2)

과학기술은 승리와 번영의 열쇠(2)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과학기술은 승리와 번영의 열쇠》,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우리

January 18, 2022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과학기술은 승리와 번영의 열쇠》,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우리

그들처럼 우리도 살리라

그들처럼 우리도 살리라

북녘의 오늘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먼저 평양시 중구역 류성동에서 살고있는 김명근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그들처럼 우리도 살

January 18, 2022

북녘의 오늘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먼저 평양시 중구역 류성동에서 살고있는 김명근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그들처럼 우리도 살

제힘으로 흥하는 고려의약품생산기지

제힘으로 흥하는 고려의약품생산기지

다음은 강원도 특파기자 리학철의 방문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제힘으로 흥하는 고려의약품생산기지》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January 18, 2022

다음은 강원도 특파기자 리학철의 방문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제힘으로 흥하는 고려의약품생산기지》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국토환경보호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 목표밑에

국토환경보호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 목표밑에

국토환경보호성의 일군들이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국토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치밀하게 조직하고있다.량강도안의 산림을 과학적으로 조성

January 18, 2022

국토환경보호성의 일군들이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국토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치밀하게 조직하고있다.량강도안의 산림을 과학적으로 조성

새해 첫 진군에서부터 혁신적성과를 이룩

새해 첫 진군에서부터 혁신적성과를 이룩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새해 첫 진군에서부터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철도차량의 생산과 기술상태에서 뚜렷한 개진

January 18, 2022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새해 첫 진군에서부터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철도차량의 생산과 기술상태에서 뚜렷한 개진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경공업성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심화시키고있다.성에서는 당의 은정어린 조치에 의하

January 18, 2022

경공업성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심화시키고있다.성에서는 당의 은정어린 조치에 의하

정비보강에 필요한 대상설비생산을 힘있게

정비보강에 필요한 대상설비생산을 힘있게

기계공업부문 여러 공장,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의 정비보강에 필요한 대상설비생산을 힘있게 다그치고

January 17, 2022

기계공업부문 여러 공장,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의 정비보강에 필요한 대상설비생산을 힘있게 다그치고

그칠새 없는 군사적대결망동

그칠새 없는 군사적대결망동

이 시간에는 평양시 보통강구역인민위원회 부원 리강국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그칠새 없는 군사적대결망동》올해벽두부터 그칠새 없이

January 17, 2022

이 시간에는 평양시 보통강구역인민위원회 부원 리강국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그칠새 없는 군사적대결망동》올해벽두부터 그칠새 없이

《포기펜데믹》의 함의

《포기펜데믹》의 함의

이 시간에는 남조선인터네트홈페지에 실린 필명 《아이러니》의 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기펜데믹의 함의》누구나 크고 작은 소망 하

January 17, 2022

이 시간에는 남조선인터네트홈페지에 실린 필명 《아이러니》의 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기펜데믹의 함의》누구나 크고 작은 소망 하

류다른 일본새

류다른 일본새

황해남도 연안군안의 농업부문 일군들이 새해벽두부터 거름운반의 앞장에서 농장원들과 뜻과 마음을 합치며 힘차게 내달리고있다.논밭에 많

January 17, 2022

황해남도 연안군안의 농업부문 일군들이 새해벽두부터 거름운반의 앞장에서 농장원들과 뜻과 마음을 합치며 힘차게 내달리고있다.논밭에 많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청년들이여 앞으로!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청년들이여 앞으로!

이 시간에는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청년들이여 앞으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

January 17, 2022

이 시간에는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청년들이여 앞으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

《청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이며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며 미래의 주인공이다.》

《청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이며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며 미래의 주인공이다.》

이 시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리겠습니다.《청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이며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

January 17, 2022

이 시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리겠습니다.《청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이며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

더 많은 영농물자를 농촌으로

더 많은 영농물자를 농촌으로

황해남도안의 도급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 농사를 잘 짓는데서 영농물자보장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앞장에 서고있다.도

January 17, 2022

황해남도안의 도급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 농사를 잘 짓는데서 영농물자보장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앞장에 서고있다.도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시여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시여

이 시간에는 일화묶음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시여》를 보내드리겠습니다.오라! 모이라! 단결은 힘이다해방후 어느날이였습

January 17, 2022

이 시간에는 일화묶음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시여》를 보내드리겠습니다.오라! 모이라! 단결은 힘이다해방후 어느날이였습

적반하장이다

적반하장이다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반전평화활동가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정초부터 군부의 움직임이 분주하다.새해벽두부터 군부수장들이 전투기들을

January 16, 2022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반전평화활동가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정초부터 군부의 움직임이 분주하다.새해벽두부터 군부수장들이 전투기들을

강철로 당을 옹위해갈 일념 안고

강철로 당을 옹위해갈 일념 안고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할 불타는 맹세 안고 새해에 들어와 련

January 16, 2022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할 불타는 맹세 안고 새해에 들어와 련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용진해나갈 천만인민의 의지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용진해나갈 천만인민의 의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전략사상과 실천강령을 받들고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를 위대한 승리로 빛내인

January 16, 2022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전략사상과 실천강령을 받들고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를 위대한 승리로 빛내인

맏자식

맏자식

이 시간에는 만경대구역인민위원회 부원 김명호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맏자식》나는 집안의 맏아들이다.예로부터 열손가락 깨물어

January 16, 2022

이 시간에는 만경대구역인민위원회 부원 김명호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맏자식》나는 집안의 맏아들이다.예로부터 열손가락 깨물어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