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과연 피해망상증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일본당국의 군사적야망이 도를 넘고있습니다.
얼마전 새로 취임한 일본 수상 기시다는 일본정부가《적기지공격능력》을 포함한 미싸일방어능력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싶다고 떠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공화국의 정당한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구실로 《적기지공격능력》을 보유하려는 기도를 드러낸것이라 하겠습니다.
죄진 놈 겁부터 먹는다더니 노는 꼴이 신통히도 그 격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무엇때문에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놓고 그다지도 벌벌 떨며 당장 무슨 큰일이 난것처럼 복닥소동을 일구며 돌아치겠습니까.
아마 일본반동들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과거죄악을 아직까지 청산하지 않고있는것으로 하여 언제 천벌을 받을지 몰라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혀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이것을 결코 피해망상에 의한 과민반응으로만 볼 일도 아닙니다.
지금 일본은 2022회계년도 방위예산을 올해보다 2%이상 증가한 510여억US$로 편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오끼나와현부근에 륙상《자위대》와 지상대공중 및 지상대해상미싸일부대를 배치하고 《제2우주작전대》를 새로 내오려 하는 등 먼거리공격능력과 우주전능력강화에 매달리고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본이 이런 위험천만한 무력증강계획을 발표할 때마다 계속 우리 공화국을 저들의 《중대하고 가장 절박한 위협》으로 된다고 걸고드는것입니다.
이것은 일본이 저들의 군국주의야망실현을 위해 외부로부터의 《위협》을 절실한 필요로 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습니다.
더우기 현재 일본의 자민당정권은 실패작으로 막을 내린 도꾜올림픽경기대회와 파국적후과를 몰아오고있는 악성전염병사태에 대한 미흡한 대처 등으로 하여 심각한 대내통치위기를 겪고있으며 대외적으로도 주변나라들과의 마찰로 외교적고립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있는 일본반동들은 이같은 대내외적위기의 출로를 《북조선위협》론에서 찾으려 하고있습니다.
2017년 10월 중의원선거때 《북풍몰이》로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아베정부처럼 기시다도 오는 31일에 진행되는 중의원선거를 앞두고 《북조선위협》론과 《적기지공격능력》보유론을 계속 여론화하여 자민당의 핵심지지층인 극우보수세력을 더 바싹 끌어당기는 한편 이를 무력증강의 구실로 삼으려고 획책하고있는것입니다.
역시 일본반동들은 남을 걸고 제 리속을 차리는 더럽고 고약한 악습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범죄에 대한 사죄는커녕 우리의 자주권행사까지 걸고들며 죄악의 전철을 밟으려고 발악하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최대의 각성을 가지고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과연 피해망상증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January 10,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