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과학기술발전에 의하여 경제와 사회발전의 높이와 속도가 규제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이 명언은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과학기술발전의 중요성을 밝힌 명언이다. 명언에는 경제와 사회발전을 규제하는 기본요인의 하나가 과학기술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과학기술은 국력의 기초이며 민족번영의 원동력이다.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전이 모든 부분의 발전을 추동하며 과학기술발전에 의하여 사회발전의 높이와 속도가 규제되게 된다.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과 군사적위력도 최신과학기술에 의하여 안받침되여야 더 높이 발휘될수 있다.

과학기술은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경제의 자립성은 강국건설의 생명선이다. 외세에 대한 의존 특히 과학기술적예속은 망국의 길이다. 비록 어려운 길을 걷더라도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자기의 힘과 기술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길이 강성번영의 길이다. 오늘날 우리 경제가 자기의 자립적성격을 확고히 고수하며 끊임없이 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는것은 바로 과학기술에 튼튼히 의거하고있기때문이다.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미래를 위하여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왔기에 우리 인민은 과학기술의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고 우리의 경제는 무엇이나 마음만 먹으면 다 만들어낼수 있는 강위력한 경제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력사와 현실은 과학기술발전에 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갈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과학기술은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수 있는 추동력이다. 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하자면 조건들이 원만히 보장되여야 한다. 원료와 자재도 충분히 있어야 하고 로력과 설비 등도 원만히 갖추어져야 한다. 그래야 마음먹은대로 생산에서 혁신적앙양을 일으킬수 있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경제적압박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압력과 제재, 봉쇄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주체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 비약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게 하고 적은 원료와 자재, 로력을 가지고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하게 하는것이 바로 과학기술이다. 과학기술을 틀어쥐면 세상에 뚫지 못할 난관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우리가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를 비롯하여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단숨에 일떠세우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들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킬수 있은것은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의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 주체100년대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 교육과 보건, 문학예술과 체육을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이룩된 눈부신 성과들은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경제사업의 성과여부를 좌우하는 기본인자는 대중의 정신력과 과학기술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으며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비롯한 나라의 경제전반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활력있게 전진해가고있다.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지식경제건설의 지름길이 있고 인민생활향상의 비결이 있으며 부강번영할 미래에로의 비약이 있다.

우리는 과학기술을 만능의 보검으로, 비약의 열쇠로 틀어쥐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기적과 혁신을 이룩함으로써 이 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