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24
KCNA Ryomyong

숭고한 인민관을 천품으로 지니신 불세출의 위인

Date: 28/10/2021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숭고한 인민관을 천품으로 지니신 불세출의 위인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우리 조국의 강용한 기상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비범특출한 위인적풍모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이 바로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이다.

세상에 정치가는 많아도 우리 원수님처럼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시고 온넋으로 인민을 사랑하시는 인민의 어버이는 없다.

지금도 주체100(2011)년 12월의 피눈물의 언덕에서 받아안았던 전설같은 사랑이 눈시울을 뜨겁게 적셔준다.

추운 겨울밤 추위속에서 인민들이 떨고있다는것을 아시면 우리 장군님께서 가슴아파하신다는것을 명심하고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보장할데 대해 절절히 당부하신 우리 원수님.

추위속에서는 따스함이 더 강렬하게 심장을 파고드는 법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의해 조의식장주변에 생겨났던 야외천막들과 더운물매대, 호상을 서는 사람들의 발밑에 놓여지던 따스한 불돌들은 우리 원수님께서 어떤분이신가를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뜨겁게 새겨주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정말 경의를 드릴만 한 가사라고 하신 한편의 노래가 있다.

이날 그이께서는 노래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은 혁명가의 인생관을 짤막한 가사에 집대성하였다고 하시며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고 자신의 심중의 고백을 터놓으시였다.

한알의 모래알!

그날에 하신 이 뜻깊은 말씀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바쳐오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 길우에는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무적의 강국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사생결단으로 이어가신 전선길, 화선길들도 있고 이 땅우에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시려고 뙤약볕이 내리쪼이고 사나운 바람이 몰아쳐도 끊임없이 찾아가신 공장과 농장, 건설장도 있으며 재해를 당한 인민들에게 궁궐같은 새집을 안겨주시려 찾고 찾으신 피해복구전역들도 있다.

그 길에서 우리 조국은 행성의 절대병기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진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가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장엄하게 솟구쳐올랐다.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눈부시게 일떠서는 창조물들로 천지개벽의 새 지도를 그리고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치며 행복의 열매들이 주렁졌다.

그 어떤 원쑤도 범접 못하는 억척의 성벽을 쌓은 나라, 인민의 밝은 웃음이 넘치고 시련속에서도 인민의 재부가 끊임없이 늘어나는 나라,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더 밝은 래일에로 줄달음치는 나라,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이 그대로 구현되여가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참모습이다.

정녕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지니시고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길을 수놓아가시는 위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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