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8, 2021
KCNA Ryomyong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려가는 조선의 어머니들

Date: 17/11/2021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어머니날이 왔다.

아름다운 꽃들과 기념품들을 들고 어머니들에게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의 물결이 거리와 마을을 명절분위기에 휩싸이게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후대들을 키우는 어머니로서의 녀성들의 역할은 누구도 대신할수 없습니다. 어머니라는 친근하고 다정한 부름에는 후대들을 위해 천만고생을 락으로 달게 여기며 사랑과 정을 바치는 녀성들에 대한 사회적존중과 높은 기대의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습니다.》

어머니날, 꽃다발을 안겨주는 자식들이 고맙고 사회와 조국이 주는 축하와 축복이 뜨거울수록 이 나라 어머니들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세워주고 행복하고 보람있는 삶을 누리게 하여준 절세위인들의 태양의 품을 생각하며 누구나 고마움과 격정에 마음설레인다.

돌이켜보면 망국노의 설음속에 태줄을 끊은 자식을 품어안고서도 아기에게 젖조차 변변히 먹여줄수 없었고 커가는 아들딸들에게 시레기범벅마저 배불리 먹여줄수 없었던 녀인들, 자식들의 운명을 지켜주지 못하는 아픔으로 그리도 눈물많았던 녀인들이 바로 이 나라의 어머니들이였다.

바로 그러한 어머니들, 녀성들이 과연 언제부터 운명의 새 아침을 맞이하였던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그때부터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해방된 조국땅에서 력사적인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시여 이 나라의 어머니들과 녀성들을 오랜 세월 내려오던 봉건적질곡에서 해방시켜주시고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인 주체50(1961)년 11월 16일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소집하시고 자녀교양과 사회주의건설에 몸바치고있는 여러 어머니들에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내시였으며 어머니들이 자식들의 훌륭한 스승이 되고 교양자가 될것을 당부하시였다.

어버이주석님의 그날의 당부를 가슴깊이 새기며 온 나라의 어머니들은 크나큰 포부와 열정으로 아들딸들을 우리 당에 끝없이 충실한 역군들로 억세게 키워왔으며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높이 떨치였다.

그후에도 어머니들의 남모르는 수고와 고충을 깊이 헤아리시며 우리 주석님께서는 그들의 부담을 덜어주는것을 주요정책으로 내세우시고 가정부인들이 사회의 떳떳한 성원이 되여 자식들의 훌륭한 거울이 되도록 언제나 마음써오시였다.

어버이주석님의 그 사랑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온 나라 어머니들과 녀성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으며 그들의 존엄과 영예를 더욱 빛내여주시였다.

고난의 시기와 새 세기의 진군길에서 열리였던 제2차, 제3차 전국어머니대회, 어머니들을 위해 언제나 변함없이 실시된 국가적시책들, 아이들을 많이 낳아 키우는 어머니들에게 안겨주신 모성영웅이라는 값높은 칭호, 필필이 쏟아져내리는 비단필과 은정어린 《봄향기》화장품들에는 우리 어머니들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손길이 뜨겁게 어려있다.

이뿐이 아니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만나신 도로관리원어머니를 온 나라가 다 알도록 해주시고 처녀시절 자기가 섰던 초소에 딸을 세우고 자식들 모두에게 혁명의 군복을 입힌 평범한 어머니의 소행을 대견하게 여기시여 그 가정을 혁명적군인가정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인 구호나무를 지키고 심한 화상을 입은 녀성을 잊지 않으시고 어린 자식에게 어머니의 고운 모습을 되찾아주신 우리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정녕 우리 어머니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손길은 로력혁신자, 사회정치활동가는 물론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 체육인, 예술인에 이르기까지 이 나라의 어머니들을 혁명가, 애국자, 혁신자로 빛나는 삶을 누릴수 있게 한 자양분이고 활력소이다.

한생을 보이지 않는 뿌리와도 같이 가정과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정과 열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이 땅의 수많은  어머니들의 삶은 오늘 위대한 수령님들의 높은 뜻을 정히 받드시여 끝없는 사랑의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속에 더욱 빛나고있다.

어버이주석님을 모시고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진행되였던 뜻깊은 날인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하도록 해주시고 이날에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열도록 은정어린 조치들도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대회참가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으시고 고결한 충정과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시대적본분을 다해나가는 훌륭한 어머니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고무격려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사랑넘친 음성은 오늘도 우리 어머니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어머니의 목소리로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어디 그뿐인가.

북방의 한 녀인이 삼가 올린 편지를 받아보시고 자식이 잘되는것을 보며 기뻐하고 그것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한생의 락으로 여기는것이 이 세상 어머니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는 사랑의 친필을 남기신 사연,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시여서는 어머니들에게 남다른 긍지를 안겨주시기 위해 군인들을 한명한명 곁에 세우시고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가슴뜨거운 사실, 어느 한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여서는 그곳 일군에게 자신의 마음을 대신하여, 온 나라 어머니들의 마음을 대신하여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원아들에게 공급해주자고 절절히 당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사랑을 어찌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태양의 빛을 떠나 만물의 소생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우리 어머니들이 누리는 참된 삶은 절세위인들의 사랑의 품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뜻깊은 어머니날을 맞으며 이 땅의 수천만 어머니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가도록 아들딸들을  훌륭히 키워 내세우며 자기의 모범으로 자식들의 끊임없는 성장에 기여하고 나라일에 보탬주려는 불타는 일념으로 가슴불태우고있다.

그렇다.

절세위인들의 따뜻한 손길아래 빛나는 삶을 누려가는 우리 어머니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에서 녀성혁명가, 시대의 꽃으로서의 영예를 더욱 높이 떨쳐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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