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엔은 녀성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여 지구상에서 녀성차별행위를 근절하자면 갈 길이 멀었다고 하면서 녀성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보장하는것이 국제사회의 절실한 과제로 제기된다고 강조하였다.
유엔개발계획도 모든 나라들에서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여 남녀평등이라는 세계적인 목표를 하루빨리 실현할것을 호소하였다.
이것은 남성들과 똑같은 권리를 보장받으며 동등한 삶을 누리려는 이 세상 모든 녀성들의 한결같은 숙망을 반영한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많은 녀성들이 폭력과 범죄의 직접적인 피해자로 되여 매일 매시각 모진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매일 세계녀성인구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녀성들이 각종 폭행을 당하고있으며 130여명이 가족성원이나 배우자에 의해 목숨을 잃고있다고 한다.
특히 유럽나라들에서 녀성들에 대한 차별과 인권유린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지난 10월 프랑스의 어느 한 여론조사기관이 프랑스와 도이췰란드, 영국의 녀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60%가 일터에서 성폭행을 당하고있다고 한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대다수 피해자들이 해고당할 우려로부터 자기들이 당한 치욕에 대해 하소연조차 하지 못하고있다는것이다.
지난 8월 영국내무성이 2020년 3월부터 한해동안의 기간에 잉글랜드와 웨일즈지역에서 1 106건의 강간사건이 발생하였다는 자료를 발표하고 어느 한 영국신문은 이 지역들에서 해마다 40만명의 녀성들이 성폭행을 당하고있으나 혐의자들에 대한 기소성공률은 2.6%정도밖에 안된다는것을 폭로하여 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체스꼬의 성평등국은 자국녀성들속에서 3명중 1명이 대중교통수단리용시 불쾌한 신체접촉 등 성적피해를 당하고있다고 발표하면서 정부가 녀성들의 인권보장을 위해 공공장소들에 비상호출단추를 설치하거나 야간순찰을 위한 경찰력량을 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유럽나라들에서 성행하고있는 녀성인권침해현상들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사회적불평등과 멸시, 폭행속에 살아가야 하는 유럽녀성들의 비참한 운명은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타락한 사회제도가 낳은 필연적산물이다.
제반 사실은 제 집안의 한심한 인권오물은 외면하고 쩍하면 남을 걸고들면서 《인권재판관》행세를 하고있는 유럽나라들의 위선적이고 파렴치한 정체를 잘 보여주고있다.(끝)
로씨야 정세악화를 초래하는 미국을 비난
얼마전 미국방성 국제안보문제담당 차관보가 국회청문회에서 만일 로씨야가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지 않았더라면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April 24, 2024
얼마전 미국방성 국제안보문제담당 차관보가 국회청문회에서 만일 로씨야가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지 않았더라면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