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7, 2022
KCNA Tongil Sinbo

꽃다발

Date: 24/11/2021 | Source: Tongil Sinbo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10(2021)년 11월 24일 《통일신보》

꽃다발

공화국에는 국제부녀절, 어머니날,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된 기념일을 비롯하여 녀성들을 위한 명절과 기념일이 많다. 이날에 녀성들은 가정과

직장에서 축복의 상징으로 꽃다발과 꽃송이를 받는다.

해마다 그러하였지만 올해에도 어머니날을 맞으며 각지에 있는 꽃상점들과 기념품상점들은 더욱 흥성이였다.

평양역전꽃상점도 그중의 하나였다.

이곳에서는 꽃장식과 꽃다발을 엮는데서 가장 인기있는 꽃으로 되고있는 장미를 비롯하여 카네숀, 나리, 만복화 등과 같은 아름답고 향기그윽한

꽃들을 봉사해주고있었다.

《봉사원동무, 장미꽃다발을 부탁합니다.》

《어머니에게 드리려는데 만복화를 잘 포장해주십시오.》



이곳 봉사원들은 어느 꽃을 고를지 망설이는 손님들에게는 축하해주려는 사람의 나이와 직업 등을 물어보고 그에 알맞는 꽃을 선택해주기도

하였다.

어머니들에게 장미뿐아니라 카네숀, 나리 등과 같은 꽃들, 붉은색의 꽃들을 주는것이 좋으며 나이가 많은 어머니들인 경우에는 건강장수의 의미를

담아 만복화와 같이 오래 피는 꽃을 안겨주면 기쁨을 더해줄것이라고, 뿐만아니라 남달리 좋아하는 꽃이 있는 경우에는 그러한 꽃을 주게 되면 축하의

의미가 더욱 깊어질것이라는 봉사원들의 설명을 들으며 손님들은 마음에 드는 꽃을 골랐다.

손님들의 요구는 다양하였다. 포장을 화려하거나 밝은색으로 크게 해달라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수수하게 포장한 작은 꽃다발을 요구하는 손님도

있었다.

요즘에는 포장지를 쓰지 않고 생화 몇송이를 그대로 묶어달라고 요구하는 손님들이 늘어나고있다고 봉사원은 설명하였다.

꽃을 고르는 손님들의 얼굴에도, 꽃다발을 더 아름답게 엮어주기 위해 애쓰는 봉사원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여있었다.

꽃상점을 찾는 사람들의 직업과 나이는 서로 달랐다.

하지만 그들이 안고가는 꽃다발과 꽃송이들마다에는 자기들을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 사랑의 마음이 함뿍 어려있었다.

본사기자 김철

More From Tongil Sinbo

온 겨레를 통일에로 부르는 고귀한 명언

온 겨레를 통일에로 부르는 고귀한 명언

주체111(2022)년 1월 12일 《통일신보》 온 겨레를 통일에로 부르는 고귀한 명언 여기에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

January 12, 2022

주체111(2022)년 1월 12일 《통일신보》 온 겨레를 통일에로 부르는 고귀한 명언 여기에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

3대혁명을 동력으로 새로운 변혁을

3대혁명을 동력으로 새로운 변혁을

주체111(2022)년 1월 12일 《통일신보》 탁월한 사상리론의 거장 3대혁명을 동력으로 새로운 변혁을 3대혁명을 동력으로 사상, 기술, 문화

January 12, 2022

주체111(2022)년 1월 12일 《통일신보》 탁월한 사상리론의 거장 3대혁명을 동력으로 새로운 변혁을 3대혁명을 동력으로 사상, 기술, 문화

승리의 진로, 필승의 향도

승리의 진로, 필승의 향도

주체111(2022)년 1월 11일 《통일신보》 승리의 진로, 필승의 향도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공화국 각지 인민들의 열의는 비상히 앙양되

January 11, 2022

주체111(2022)년 1월 11일 《통일신보》 승리의 진로, 필승의 향도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공화국 각지 인민들의 열의는 비상히 앙양되

통일애국에로 인생의 노를 저어가도록

통일애국에로 인생의 노를 저어가도록

주체111(2022)년 1월 11일 《통일신보》 통일운동사에 새겨진 숭고한 화폭들 통일애국에로 인생의 노를 저어가도록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

January 11, 2022

주체111(2022)년 1월 11일 《통일신보》 통일운동사에 새겨진 숭고한 화폭들 통일애국에로 인생의 노를 저어가도록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

김정은시대에 마련된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본보기들

김정은시대에 마련된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본보기들

주체111(2022)년 1월 10일 《통일신보》 민족의 영광과 행운으로 빛나는 10년 김정은시대에 마련된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본보기들 로동자와

January 10, 2022

주체111(2022)년 1월 10일 《통일신보》 민족의 영광과 행운으로 빛나는 10년 김정은시대에 마련된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본보기들 로동자와

2022년, 조선은 더 큰 승리를 마중간다

2022년, 조선은 더 큰 승리를 마중간다

주체111(2022)년 1월 10일 《통일신보》 2022년, 조선은 더 큰 승리를 마중간다 또 한해, 새로운 길이 시작되였다. 지금 이 시각 세계의 이

January 10, 2022

주체111(2022)년 1월 10일 《통일신보》 2022년, 조선은 더 큰 승리를 마중간다 또 한해, 새로운 길이 시작되였다. 지금 이 시각 세계의 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조국통일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조국통일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주체110(2021)년 12월 21일 《통일신보》 사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조국통일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December 21, 2021

주체110(2021)년 12월 21일 《통일신보》 사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조국통일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다시 열어주신 배길

다시 열어주신 배길

주체110(2021)년 12월 21일 《통일신보》 다시 열어주신 배길 주체60(1971)년 2월 5일 우주공간으로는 하나의 격동적인 전파가 날았다. 그

December 21, 2021

주체110(2021)년 12월 21일 《통일신보》 다시 열어주신 배길 주체60(1971)년 2월 5일 우주공간으로는 하나의 격동적인 전파가 날았다. 그

장군님의 유훈을 꽃피워가시며

장군님의 유훈을 꽃피워가시며

주체110(2021)년 12월 21일 《통일신보》 장군님의 유훈을 꽃피워가시며 제야의 종소리와 더불어 희망과 축복으로 시작되였던 이해를 어느

December 21, 2021

주체110(2021)년 12월 21일 《통일신보》 장군님의 유훈을 꽃피워가시며 제야의 종소리와 더불어 희망과 축복으로 시작되였던 이해를 어느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의 결성과 적극적인 활동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의 결성과 적극적인 활동

주체110(2021)년 12월 16일 《통일신보》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위한 력사적로정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의 결성과 적극적인 활동 조국통일위

December 16, 2021

주체110(2021)년 12월 16일 《통일신보》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위한 력사적로정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의 결성과 적극적인 활동 조국통일위

겨레의 통일념원이 어린 거리

겨레의 통일념원이 어린 거리

주체110(2021)년 12월 16일 《통일신보》 겨레의 통일념원이 어린 거리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December 16, 2021

주체110(2021)년 12월 16일 《통일신보》 겨레의 통일념원이 어린 거리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위대한 손길은 더 큰 승리의 길을 가리킨다

위대한 손길은 더 큰 승리의 길을 가리킨다

주체110(2021)년 12월 16일 《통일신보》 위대한 손길은 더 큰 승리의 길을 가리킨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 1일에 조선로동당

December 16, 2021

주체110(2021)년 12월 16일 《통일신보》 위대한 손길은 더 큰 승리의 길을 가리킨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 1일에 조선로동당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

주체110(2021)년 12월 15일 《통일신보》 론 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도 불구하고 세기

December 15, 2021

주체110(2021)년 12월 15일 《통일신보》 론 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최대의 애국투쟁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도 불구하고 세기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신 창조의 거장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신 창조의 거장

주체110(2021)년 12월 15일 《통일신보》 민족사에 특기할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신 불멸의 령도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신 창조의 거장 반만

December 15, 2021

주체110(2021)년 12월 15일 《통일신보》 민족사에 특기할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신 불멸의 령도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신 창조의 거장 반만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리론을 제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리론을 제시

주체110(2021)년 12월 15일 《통일신보》 탁월한 사상리론의 거장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리론을 제시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모든

December 15, 2021

주체110(2021)년 12월 15일 《통일신보》 탁월한 사상리론의 거장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리론을 제시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모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불세출의 위인 (5)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불세출의 위인 (5)

주체110(2021)년 12월 15일 《통일신보》 민족의 영광과 행운으로 빛나는 10년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불세출의 위인 (5) 경

December 15, 2021

주체110(2021)년 12월 15일 《통일신보》 민족의 영광과 행운으로 빛나는 10년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불세출의 위인 (5) 경

그리움의 10년

그리움의 10년

주체110(2021)년 12월 14일 《통일신보》 그리움의 10년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뜻밖에 잃고 어느덧 10년, 강

December 14, 2021

주체110(2021)년 12월 14일 《통일신보》 그리움의 10년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뜻밖에 잃고 어느덧 10년, 강

민족성을 살려나가라

민족성을 살려나가라

주체110(2021)년 12월 14일 《통일신보》 민족성을 살려나가라 주체91(2002)년 조국땅에 봄기운이 스며들기 시작하던 어느날이였다. 이날

December 14, 2021

주체110(2021)년 12월 14일 《통일신보》 민족성을 살려나가라 주체91(2002)년 조국땅에 봄기운이 스며들기 시작하던 어느날이였다. 이날

온 겨레를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시여

온 겨레를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시여

주체110(2021)년 12월 14일 《통일신보》 온 겨레를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시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뜨겁

December 14, 2021

주체110(2021)년 12월 14일 《통일신보》 온 겨레를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시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뜨겁

《여당에도 야당에도 기대할것이 없다》

《여당에도 야당에도 기대할것이 없다》

주체110(2021)년 12월 8일 《통일신보》 《여당에도 야당에도 기대할것이 없다》 -남조선의 진보단체들이 주장- 최근 남조선에서 여야당의

December 08, 2021

주체110(2021)년 12월 8일 《통일신보》 《여당에도 야당에도 기대할것이 없다》 -남조선의 진보단체들이 주장- 최근 남조선에서 여야당의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