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강화를 위한 빈틈없는 대책을 세워
실속있는 총화가 되도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총화는 대중을 부단히 각성분발시키고 나타난 편향들을 제때에 극복할수 있게 하는데서 중요한 공간의 하나로 된다.문제는 그것이 정확하고 실속있게 진행될 때만이 은을 낼수 있다는것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평안남도탐사관리국 일군들의 사업이 시사적이다.
정확하고 실속있는 총화, 이를 위하여 관리국의 책임일군들이 중시한 문제는 비상방역사업을 맡은 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이였다.
현재 관리국에서는 해당 일군들이 매일 담당단위들에 대한 방역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총화가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그러나 지난 시기에는 그렇지 못하였다.원인은 방역사업을 맡은 일군들이 업무량이 많거나 시간이 모자란다는 리유로 담당단위들에 대한 료해사업을 매일 진행하지 못하는데 있었다.잠간 들려보는것으로 대치하는 경우도 나타나군 하였다.
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을 보장하는것이 가장 중차대한 과업으로 나서고있는 현실적조건에서 이것은 결코 소홀히 할 일이 아니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책임일군들은 우선 해당 일군들이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담당단위들에 나가보는것을 철칙으로 삼도록 하였다.그에 맞게 사업조직도 진행하고 어떤 날에는 출근시의 방역사업정형을 료해할데 대하여 또 어떤 날에는 방역규정에 대한 인식정형을 알아볼데 대하여 구체적인 과업을 주면서 요구성을 높이였다.
또한 자신들이 직접 단위들에 나가 방역사업정형을 수시로 알아보면서 해당 일군들을 부단히 각성분발시키였다.
이렇게 하니 방역사업과 관련한 문제들이 하나도 놓침없이 정확히 총화되여 좋았고 또 나타날수 있는 편향들에 대하여 미연에 대책을 세울수 있어 좋았다.대중의 방역열의를 고조시키고 일군들의 책임성을 높여주는데 이바지되는것은 두말할것 없었다.
관리국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주별, 월별총화를 실속있게 진행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심화시키면서 방역사업에서 자그마한 빈 공간도 생기지 않도록 하고있다.
총화를 나타난 결함을 지적하고 비판이나 하는 과정으로가 아니라 방역강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는 이들의 경험은 본받을만하다.
본사기자 조향미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사회주의 내 조국땅에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넘쳐흐르고있다.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
April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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